가솔린 디젤 장단점 은 무엇일까요? 디젤 가솔린 차이점 은 무엇일까요? 요즘 기름 값이 또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차량을 운행하는데 많은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솔린과 디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장점 과 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솔린 디젤 장단점
가솔린 디젤 장단점 과 차이점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선 가솔린은 휘발유를 말하는데요. 휘발유는 석유의 일종으로 원유를 분별 증류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색깔이 없는 무색의 투명한 액체로 휘발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미국식 영어로 가솔린 (Gasoline) 이라고 불린답니다. 각종 운송 수단의 연료나 도료, 고무를 가공하는데 사용되며 연료 목적으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항공기 등에 사용됩니다. 항공기에 사용되는 것은 항공 휘발유 라고 부릅니다.
휘발유
휘발유는 휘발성이 매우 강하며 쉽게 증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증발한 휘발성 기체를 유증기 라고 부르는데요.
유증기는 정전기 같은 사소한 자극과 전기 스파크에 쉽게 불이 붙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주유소에서 주유 하기 전에 정전기 방지를 위해서 정전기 방지 패드를 설치한 이유도 혹시 모를 스파크 때문입니다.
가솔린 장점
가솔린 디젤 장단점 중 우선 가솔린 (휘발유) 장점을 알아보겠습니다. 휘발유는 우선 깨끗한 것이 장점인데요. 거의 처음에 걸러지는 연료이기 때문에 불순물이 조금밖에 섞여있지 않습니다.
자동차를 예를 들면 우선 기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액체라서 취급이 간편하고 기화가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응답성이 매우 좋은데요. 악셀을 밟았을 때 rpm 증가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출력이 높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혼합기가 위에서 아래로 연속해서 불이 번지기 때문에 소음과 진동이 적습니다.
가솔린 단점
가솔린 단점 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우선 화재 위험성이 매우 큽니다. 폭발성은 LPG 가 물론 크기는 하지만 가스는 충격을 주지 않으면 공기 중으로 날라가 희석이 되게 됩니다.
그러나 가솔린은 액체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남아있는 액체에 불이 붙을 수 있으며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유증기 때문에 불이 붙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솔린 엔진은 발화점 때문에 노킹에 취약하며 그로 인해 출력 손실과 엔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젤에 비해서 연료 효율이 낮은 것이 단점입니다.
가솔린 디젤 차이점
가솔린 디젤 차이점 중 디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젤은 경유를 말하는데요. 휘발유와 마찬가지로 원유를 분별 증류해서 얻을 수 있는 석유의 일종입니다.
디젤은 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한 투명한 미색 액체인데요. 노란색이나 녹색 계통의 방향족 탄화수소로 된 첨가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색깔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젤의 어원은 독일의 기계 공학자인 루돌프 디젤 이 디젤 엔진을 발명하면서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경유라는 이름 역시 중유보다 밀도가 낮다는 것 때문에 붙여졌지만 휘발유와 등유보다는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젤 장점
디젤의 장점 은 우선 안정성을 들 수 있는데요. 경유는 휘발유와 다르게 인화성이 매우 낮습니다. 불이 붙어도 폭발을 하지 않으며 심지 없이는 불이 붙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료 누출로 인한 화재 사고 는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인지 예를 들면 미국대통령의 의전차량 도 안전을 위해 디젤엔 진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위에 가솔린엔진에서 언급한 노킹 현상이 디젤 엔진에는 없습니다. 엔진 자체가 연료가 주입이 되면서 그대로 자연 연소를 하기 때문에 가솔린 엔진의 노킹 같은 개념이 없습니다.
높은 토크 . 연비
디젤은 가솔린보다 토크가 높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로 저속이나 중속 에서 강한 힘을 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 이하의 RPM을 주로 사용하는 트럭 , 대형 선반,등과 건설 장비 와 잘 어울립니다.
그 외 디젤 엔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승용차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다들 아시겠지만 연비가 좋으며 연료로 사용할 경우에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휘발유 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디젤 단점
디젤 단점 은 우선 진동이 심하고 소음이 많습니다. 디젤 엔진은 가솔린과 다르게 분사와 동시에 연소와 압력 증가가 생기기 때문에 소음이 크게 됩니다.
또한 실린더의 내압의 변화를 버텨야하기 때문에 피스톤과 커넥팅 로드가 두꺼우며 무겁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고질량체의 왕복 운동으로 인해서 진동이 큰 것입니다.
또한 모든 부품이 실린더의 내압의 요동을 견딜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부피가 크고 무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디젤은 매연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구성 성분의 분자량이 크고 탄소 결합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낮은 출력 . 유지 보수
연소가 되는 과정에서 탄소의 일부가 산소를 제대로 만나지 못해서 미연소 상태로 결정화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유독 물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최대 출력 및 RPM 이 낮습니다.
구동 특성 상 토크에 비해서 출력이 나쁜 편이며 최대 RPM의 한계가 분명합니다. 그래서인지 동일한 조건으로 놓고 보면 가솔린 엔진보다 최고 속도가 낮습니다. 그 외에도 연료순도의 민감함 과 연료의 점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너무 덥거나 너무 추워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연료가 싸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연결이 된 장치들의 구조가 가솔린보다 복잡합니다. 그래서 정비와 유지 보수비가 가솔린에 비해 비싸며 관리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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