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이란 말 많이 들어보셨죠?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는데요, 정확한 뜻이 무엇일까요? 범죄에서도 많이 나오는 단어중에 하나 인데요, 가스라이팅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가스라이팅 뜻
가스라이팅 뜻 을 쉽게 설명을 하면 다른 사람의 심리나 상황을 조작해서 그 사람이 스스로 자신을 의심하게 끔 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현실감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을 심리적으로 지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스라이팅은 모르는 사람보다는 주변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 직장 , 학교 등 친한 관계에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시
아주 안좋은 정신적 학대 행위인데요. 상대방을 통제하고 억압하려고 할 때 많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가스라이팅 말투나 화법을 보면 너의 기억은 옳지 않아, 항상 너가 문제야, 너가 하는 말은 틀렸어, 너가 생각하는 기억은 잘못되었어, 거봐 내말이 맞잖아 너가 틀린거야,
나 아니면 누가 너를 만나 주냐?, 여기 회사 그만 두면 어디 갈 때가 있을 것 같아? 딸아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등등 계속 반복을 하게 되면 상대방의 자존감은 떨어지고 갈수록 판단력이 흐려지는데요, 진짜 내가 문제인가? 하고 자신을 의심 하게 됩니다.
불안한 심리 이용
당하는 피해자는 정신력이 약해지고 혼란이 오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점점 오히려 가해자에 의존하게 된답니다. 주로 상대방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하며 내가 말하는 것이 무조건 맞는 말 이고 상대방이 하는 말은 잘못되었으며 그렇게 하면 큰 손해를 볼거라는 식으로 항상 부정적인 인식을 주입 시키게 됩니다.
그러다가 상대방이 조금만 잘못해도 엄청 크게 잘못한 것처럼 부풀려서 확대 해석하거나 비난을 하고 ‘거봐라 내말을 안들어서 그런거다’ 라는 인식을 시키며 상대방의 기를 죽이고 자존감을 떨어뜨립니다.
가해자도 인식 못하는 경우
처음 보거나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이 그러면 당연히 통하지도 않지만 문제는 친한 관계라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거의 대부분은 자신이 당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인지 하지 못하며 가해자는 계속해서 그런 심리를 이용합니다.
피해자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만들면서 절대 자신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도 자신이 하는 행동이 가스라이팅인지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유래
그럼 가스라이팅 이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1938년 제목 가스등이라는 연극에서 유래 된말 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억압하는 내용으로 심리적으로 아내를 정신병자로 까지 몰아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며 아내는 자신도 모르게 현실 인지 능력이 떨어지고 판단력이 흐려지면서 남편에게 더욱 의존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그 후에도 영화로도 만들어졌으며 이때부터 가스라이팅은 타인의 심리를 조작해서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뜻으로 전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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