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저하증 초기증상 을 아시나요? 갑상선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과 갑상선 기는 항진증 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오늘은 저하증에대해알아보겠습니다. 갑상전 저하증 자가진단 과 원인을 같이 알아볼까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저하증 다시 말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란 ? 갑상선 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이 되지않는 상태입니다. 그로 인해 호르몬 농도가 저하되고 결핍 된 상태를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라고 합니다. 반대 증상으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습니다.
갑상선은 목 한가운데 튀어 나와 있는 갑상연골 (방패 모양으로 생김) 에 가까이 위치해있습니다. 갑상선이 하는 일은 갑상선 호르몬으로 우리 몸의 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갑상선 항진증 에서 저하증으로
와이프도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해서 갑상선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계속 살이 찌고 추위가 심해져서 검사를 해보니 갑상선 항진증에서 저하증으로 바뀌었습니다.
바꾸게 되면 약 복용 방법도 바꿔야 하는데요, 모르고 계속 기존 그대로 약을 복용했습니다. 나름 검사를 잘한 것 같은데요, 검사시기를 조금더 당겨서 검사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갑상선저하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지역적으로는 요오드 섭취가 적은지역의 사람들에게 더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요오드 섭취가 충분한 곳에서도 나타납니다.
아이들인 경우에는 갑상선이 엄마의 뱃속에서 제대로 형성이 되지 않았거나 갑상샘 호르몬 합성 과정에서 장애가 있는 경우가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성인에서 가장 흔한 원인은 하시모토 갑상선염 에 의해 갑상선 자체에서 호르몬의 생산이 줄어들게 되는 경우입니다.
천천히 진행
그 외에도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이 있는 경우에도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에 염증이 있거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발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대부분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진행이 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저하증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갑상선저하증 초기증상 은 무엇일까요? 온몸의 대사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가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증상은 피로감입니다.
조금만 활동을 해도 쉽게 피로해지고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몸이 추워지는 증상을 많이 느끼며 변비 등이 나타납니다.
초기 병원 진료
식욕이 감소하는데도 체중이 증가하며 호흡 곤란이나 목소리가 쉬어서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각과 청력 이상을 느끼기도 합니다.여성의 경우 생리 주기에 변화가 생기면 월경 과다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손발이 저리고 근육통이 잘생깁니다.
얼굴과 손발이 잘 붓고 기억력이 감퇴 합니다. 최근에 목이 많이 튀어나왔으며 혀 도 커지고 두꺼워진 느낌이 듭니다. 위에 증상들을 느끼고 계신다면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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