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항진증 초기 증상 및 자가진단 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또한 갑상선 항진증이 걸리는 이유 는 무엇 때문일까요? 갑상선은 저하증과 항진증이 있는데요, 오늘은 항진증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이란?
갑상선 항진증 이란? 무엇일까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이라고 불리는데요, 갑상선에 호르몬을 너무 많이 만들어내서 갑상선중독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이라고 합니다. 반대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습니다.

걸이는 이유 는 그레이브스병 ?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이 걸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그 원인은 바로 그레이브스병 때문에 생기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80~90% 가 그레이브스병 이 원인입니다.
그럼 그레이브스병은 무엇일까요? 갑상선 을 자극하는 항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는데요, 그 물질이 갑상선에 달라붙게됩니다. 그후 갑상선을 과하게 자극하여 갑상선호르몬이 기준치 이상 과하게 만들어지는 병입니다.
기타 원인
그 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요, 갑상선 혹 이나 암, 또는 요드 섭취, 하시모토시 병 등때문에 항진증이 잠시 생길 수는 있지만 빈도는 낮은편 입니다. 또한 임신성 갑상선 중독증 이있으며 갑상선 호르몬 저항성 증후군, 난소 갑산선종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항진증 초기 증상 및 자가 진단
갑상선 항진증 초기 증상 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 시키고 에너지를 계속 소모 시키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납니다. 특히 더위를 참지 못하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몸은 가만히 있는데 신체 내부에서는 계속 운동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내 의지와 관계없이 계속 활동을 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피로감이 높아지게 되며 지치게 됩니다.
안구 돌출
또한 체력 소모가 많은 만큼 식욕이 증가하는데요, 그러나 많이 먹게되도 에너지 소모도 늘어나기 때문에 살이 잘 찌지않고 오히려 체중이 감소합니다. 또한 두근거림이 심해지고 팔,다리에 힘이 빠지며 손이나 발에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 또는 숨이 차는 경우도 있으며 근육 마비 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이 튀어나오거나 안구 건조증 및 각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눈안에 뭐가 들어간 것 처럼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물체가 둘로 보이기도 합니다.
남성 갑상선 기능 항진증 성기능 저하 ?
노인에게는 부정맥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여성 같은 경우에는 생리가 불순해지고 생리 양이 줄어들기도 하고 심한 경우 없어지기 때문에 임신으로 잘못 아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자는 다리에 마비가 오는 경우가 있으며 성 기능이 저하되고 여성처럼 유방이 커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정자수가 감소되어 임신율이 낮아질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증가하면 장 운동이 증가 되기 때문에 대변을 자주 보기도 하며 설사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땀 . 가려움 증상
저하증과 반대로 피부는 따뜻하며 축축해지고 손바닥에 땀이 많이 납니다. 또한 가려움증도 생기며 탈모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불안함을 느끼고 밤에 잠을 잘 못 자기도 합니다. 갑상선이 커지게 됩니다.
갑상성 기능 항진증은 나이대와 상관없이 전 연령에서 다 생길 수 있으며 특히 20세~50세 사이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남성도 많이 발생을 하지만 여성이 남성보다 3~5 배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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