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절성 소양증 이야기가 요즘 많이 보이는데요. 무엇일까요? 피부 질환의 한 종류인데요. 가려움의 최고봉으로 긁으면 긁을수록 더 가려운 가려움증의 끝판왕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증상 과 원인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결절성 소양증
결절성 소양증 이란 무엇일까요? 가려움증 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가족 중에서도 딸아이가 아토피 때문에 몇년째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괴로운지 알 수 있는데요.
사실 가려운데 긁지 말라고 참으라고 말은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본인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그렇게 때문에 상처가 제대로 아물날이 없습니다.

가려움 의 끝판왕
요즘은 뉴스나 인터넷에 결절성 소양증 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알아봤는데요. 가려움이 도를 지나칠 정도라고 하니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결절성 소양증은 말 그대로 결절이 동반되는 심한 가려움증입니다. 단단한 덩어리가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한번 가렵기 시작하면 살을 파낼 정도로 가렵다고 합니다.
결절성 소양증 원인
아직 까지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진 않았지만 아토피 질환을 비롯해서 빈혈, 간 질환, 갑상선 질환, 에이즈 (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 임신, 신부전, 스트레스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혈당 조절이 잘 안되는 당뇨병이나 혈액 투석, 곤충에 물림 등 이 있으며 피부가 건조한 피부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흔한 질병은 아니지만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경우 보통 20세 정도에 일찍 발생을 하고 아토피 피부염이 없는 경우에는 평균 50세 정도로 늦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절성 소양증 증상
나이가 들어갈수록 피부의 노화가 오게 되며 피부의 장벽이 깨지게 되고 면역 체계가 알레르기 성향으로 바뀌어 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결절성 소양증 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듯이 중장년 층을 대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작은mm 에서 부터 2cm크기까지 다양한 크기로 생길 수 있으며 붉은색 또는 갈색의 단단한 덩어리 들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팔이나 다리 또는 엉덩이 쪽에 잘 생기는 편이며 일반적인 가려움보다 훨씬 가려움이 심하게 나타나는게 특징입니다.
완화 방법
가렵다고 계속 긁는 것은 좋지 않으며 특히 술이나 담배, 또는 사우나에 가는 것도 좋지 않으며 때를 미는 행위 그리고 매운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몸에 열이날 수 있는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도 피해야 하며 실내에 있을 때에도 너무 옷을 두껍게 입고있는 것 보다는 면 소재 로된 가벼운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초기 병원 진료
중요한 것은 그래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가려움이 심하다면 빠른 시간 내에 피부과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자꾸 긁다 보면 상처로 인해서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도 계속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사항
건강. 의학 관련된 글들은 여러 자료를 크로스 체크해서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보는 견해가 다르고 신체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개인적으로 크로스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질환이 의심될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선택과 판단에 따른 결과는 본인에게 책임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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