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는 이유 ? 가만히 있어도 숨이차요 ! 이런 증상을 겪고 계신가요? 물론 정상인 경우에도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는데요. 그러나 지속적으로 심하게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숨이 찬다면 질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볼까요?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는 이유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는 이유 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심부전 이 있습니다. 심부전이란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신체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할 때 생기는 질환입니다.
심부전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심부전의 증상 중에서 가장 흔하고 중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호흡 곤란이기 때문입니다.
계단을 오르기만 해도 심할 정도로 숨이 차게 됩니다. 물론 다른 질병 때문일 수도 있지만 한번 쯤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심부전 원인
심부전이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요. 그중 가장 많은 원인이 심장 혈관 (관상동맥)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큰 원인은 심장 근육 질환(심근) ,심방세동, 고혈압, 판막 질환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과도한 스트레스 , 지속적인 과도한 음주 습관. 빠른 맥박 등이 있습니다.
심부전 증상
심부전 증상 은 위에서 이야기 했지만 주요 증상은 숨이 차는 호흡 곤란 인데요. 운동을 할 때 호흡 곤란, 또는 누워있을 때 호흡 곤란, 밤에 발생하는 발작성 야간 호흡 곤란 등이 있습니다.
심장에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게 되면 운동 저하 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우측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혈액이 정체가 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부종이나 간 이 비대해 지거나 , 복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해지면 소변량이 줄어들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종 . 부정맥
부종 같은 경우는 발목이나 종아리 등에 나타날 수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전신 부종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이 커지면서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이 원할 하지 않기 때문에 소화 불량이나 만성 피로, 불면증이 생기고 밤에 소변을 많이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고령 층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노화 현상으로 오해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움직임에 비해 숨이 많이 차거나 발목 등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숨이차요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요 ? 숨이 차고 호흡이 곤란하다는 것은 대체적으로 심장과 폐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공황 장애 나 불안증 , 빈혈, 갑상선 질환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심장 문제로 대표적인 질환은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심부전 이며 그 외에도 허혈성 심장병, 심낭삼출, 심낭압전, 만성 교액성 심낭염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숨이 차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호흡기 질환으로는 천식이 있으며 만성 폐쇄성 폐 질환, 간질성 폐 질환 등이 있습니다.
빈혈 . 폐렴 . 공황장애
빈혈 인 경우에는 호흡 곤란과 함께 눈의 결막 과 손톱 또는 손바닥이 창백해지면 빈혈로 의심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폐렴인 경우에는 호흡 곤란과 함께 가래가 나오거나 열이 나게되면 폐렴으로 의심을 한다고 합니다.또한 허혈성 심장병은 호흡 곤란과 함께 가슴 통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공황 장애 또한 호흡 곤란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 명과 함께 운동을 해도 더 쉽게 숨이차는 증상이 심한 경우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쉬고 있는데 갑자기 숨이 차거나 호흡 곤란이 생기면 지체 없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유의 사항
본 글은 일반적인 건강·의료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글쓴이는 의사 또는 의료 전문가가 아니며, 개별 상황에 따라 내용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질병이나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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