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연료 우주 발사체 얼마전에 국내기술로 개발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는데요, 이번에 또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민간 위성을 탑재하여 보냈는데요, 그럼 인공위성 말고 다른 걸 탑재하면 어떻게 될까요?

고체연료 우주 발사체
고체연료 우주 발사체 3차 발사에 성공하였습니다. 고체 연료는 말 그대로 고체 상의 원료를 말하는데요, 목재, 석탄, 연탄, 이탄, 코크스 등이 있습니다.
유체 연료에 대응하는 말이며 연료와 산화제가 고체 형태로 만들어져 혼합되어 있는 고체형 연료를 말합니다. 고체 연료의 특징은 점화가 될 때 많은 양의 열을 발생을 합니다.
고체연료 장점
고체연료는 장점이 많은데요, 우선 제작비가 저렴합니다. 또한 구조가 간단하며 엔진속에 특별한 장비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고체 연료만 들어가 있기 때문에 무게가 가볍습니다. 그리고 추진체 저장도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로켓은 미사일로 대부분 사용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민간 위성을 탑재하여 우주로 보냈는데요? 위성말고 만약 탄두를 탑재하면 어떻게 될까요?
액체연료
다음으로 액체연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액체연료는 산화제와 화학 작용을 일으켜 열역학적 반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수소, 탄소 등을 함유한 물질입니다.
액체연료를 주로 사용하는 것은 인공위성 발사체에 많이 사용합니다. 미사일은 속도 제어를 할 필요가 없는 반면 인공위성 발사체는 발사한 후에도 점화와 소화를 반복하며 원하는 궤도에 진입을 시켜야 합니다.
또한 추력이 무척 강해야 합니다. 고체로켓과 다른 점은 발사 하기전에 연료를 채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사일은 고체 연료가 항상 채워져 있기 때문에 바로 발사가 가능하겠죠?
액체로켓 장점
또한 액체로켓은 구조가 복잡하고 부품들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고체로켓보다 무거우며 부품과 구조물이 많이 들어가서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점도 있는데요, 그이유는 추력이 강하며 로켓을 발사한후 추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 후에 다시 재 점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공 위성 등의 자세를 제어하는데 용이합니다.
우주시대로 한발전진
이번에 제주도에서 발사한 우주발사체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하였으며 1차 2차 시험 발사를 통해 이번 3차 시험 발사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이번 발사는 한화 시스템 주관하에 이뤄진 발사입니다. 이번 발사 성공으로인해 앞으로 군은 소형 위성을 신속하게 지구 저 궤도에 쏘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중요한것은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과 기술이 같습니다. 무엇을 실어서 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국방부 관계자는 ICBM으로 이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엇 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위성에만 사용할꺼라 저도 믿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믿으시죠?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 세계에서 가장 높은건물 1위 2위 를 우리나라가 건설했다구요? 알아보러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