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감소증 증상 . 근 감소증 원인 을 아시나요? 걷는게 많이 힘이드나요? 계단을 오르기가 힘이드나요?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어드는데요. 그냥 방치하면 낙상 사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근 감소증 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근 감소증 이란 ?
근 감소증 이란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근육의 양이 줄어드는 증상인데요. 근육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 걷다가 자주 넘어 질 수가 있으며 그로 인해 골절이나 뇌출혈 등 여러가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0대부터 몸속에 있는 근육의 양이 줄어들기 시작하는데요. 70대가 되면 원래의 절반 수준까지 작아지게 됩니다. 젊을 때는 괜찮지만 나이가 많은 노인들은 특히 조심 해야 하는데요. 안그래도 뼈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충격이 더욱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근 감소증 원인
그럼 근 감소증 원인은 무엇일까요? 원인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을 구성하는 근섬유 의 수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렇게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발생을 합니다. 그러나 노인 뿐만 아니라 젋은나이라도 영양의 불균형 등으로 인해서 근 감소증이 생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만성 염증 이나 호르몬의 불균형 그리고 영양 결핍 도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주된 원인으로는 근육의 움직임이 떨어지면서 근육이 쇠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 감소증 증상
근 감소증 증상 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걸음 속도가 매우 느려지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특히 많이힘들어하는것이 증상 중 하나 입니다. 또한 물건을 잘 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주 넘어집니다.
계단을 오르기가 힘들어지고 일부러 체중 감량을 하지 않았지만 체중이 최근에 많이 줄어드는 경우입니다. 또한 종아리의 굵기가 매우 많이 가늘어지는 경우입니다.
근 감소증 당뇨
근육은 신체의 에너지를 저장하는 저장소 역할을 하는 곳인데요. 우리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글리코겐으로 합성이 되면 근육에 저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근육이 줄어들게 되면 에너지 를 모아두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근 감소증 증상 으로 어지러움을 느낄 수도 있으며 기초대사량이 줄기 때문에 살이 쉽게 찌기도 합니다. 특히 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근감소증에 걸리면 혈당의 변동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타 식도와 기도 또한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근 감소증으로 인해서 음식물의 소화 나 호흡을 하는데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 감소증 고위험군
근 감소증 에 특히 위험한 사람들은 75세 이후의 고령자들입니다. 또한 만성질환자도 고위험군에 속하는데요. 만성질환 중에서도 특히 당뇨는 중요한 위험 인자입니다.
근 감소증 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경우는 노인성 당뇨병 입니다. 당뇨 외에도 간 질환이나 만성 신부전 . 간경변. 만성 폐 질환 등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인이 아니라도 만성질환이 있으면 40대 50대 또한 근 감소증 고위험군에 속하게 됩니다.
근육은 20대 후반에 가서 최고에 도달하고 그 후부터는 조금씩 줄어드는데요. 일반인 보다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근육의 감소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 감소증 예방
근 감소증 은 예방을 하고 관리를 잘 해야하는데요. 먹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지만 그중에서도 단백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60kg의 성인은 하루에 60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루에 60g 를 먹는 것이 사실 쉽지 않습니다.
달걀하나가 6g 정도 이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식물성 단백질 까지 섭취를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고령기가 되기전에 미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저항성 근육 운동 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항성 운동에는 팔굽혀 펴기 . 스쿼트 . 아령 들기 같은 기본적인 운동도 포함이 됩니다.

유의 사항
건강 의학 관련된 글들은 여러 자료를 수집하여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재작성한 글입니다. 그러나 일부 내용 중 오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크로스체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마다 보는 견해가 다르고 건강 상태와 신체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글들은 참고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환이 의심이 될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 시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선택과 판단에 따른 결과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