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가입국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유중 하나도 바로 “나토 가입” 때문이다.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려고 시도를 하자 러시아가 불편한 마음을 들어냈기 때문이다. 나토 가입 국 과 나토가 무엇인지 쉽게 알아보자.
나토는 무엇일까?
나토는 쉽게 말해서 2차 세계 대전 후 창설 당시의 목표는 구 소련을 중심으로 동구권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만들어진 방위 조약 기구이다. 한마디로 힘이 강한 사람이 언제 우리를 공격할지 모르니 작은 사람들 끼리 똘똘 뭉치자 해서 만든 모임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나토는 1949년에 설립했으며 현재 회원국은 31개국이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미국 워싱턴에서 캐나다와 유럽의 여러 나라 등으로 발족을시켰으며 본부는 벨기에 있다.
나토 가입 나라
“나토 가입 국”초반에는 12개국으로 시작하였지만 갈수록 많은 국가들이 가입을 했지만 좋은점만 있었던 것은 아니였다. 미국의 입김이 너무 쎄서 미국이 리더처럼 이끌어갔기 때문이다. 그것을 독주라고 느낀 프랑스는 탈퇴를 했었다가 다시 복귀했던 일화도 있다. 나토에 가입이 되어있는 나라는 다음과 같다.
미국 , 캐나다,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아이슬란드, 이탈리아,룩셈부르크, 네덜란드,노르웨이,포루투갈,영국,그리스,튀르키예, 독일, 스페인, 체코, 폴란드, 헝가리,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슬로베니아, 스로바키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알바니아,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핀란드 이다.
나토 가입국 건드리면 알지?
군사력 또한 절대로 무시 못할 전력으로 뭉친 조약 기구 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덩치가 큰 국가에서는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다. 특히 러시아는 더욱더 예민해 질수밖에 없을 것이다. 본래의 창설 목적은 옛 소련에 대한 집단 안전 보장이 이유였지만 1980년대 에 들어서서 소련의 개혁으로 냉전 구도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나토는 군사 동맹에서는 벗어났으며 유럽의 국제적 안정을 위한 정치 기구로 변화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대목은 나토국을 건드리면 역공을 당할수 있다는 것이다. 미 국방부 장관 은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을 건드리면 나토 조약 5조에 따라 확실하게 대응할것 이라고 밝혔으며 상황이 뒤 바뀌는 게임 체인저가 될꺼라고 경고를 한바있다. 한마디로 우리 회원 나라 건드리면 각오하라는 소리이다. 다른 나라가 이런말을 하면 무시 할수도 있지만 미국이 하는 말이라서 러시아도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