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하품 하품이 시원하게 안나올때 ? 하품은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나오는 증상인데요. 그러나 하품이 시도 때도 없이 계속 나오게 되면 다른 질환은 없는지 주의해야 합니다.하품이 왜 나오는지 무슨 질병과 연관이 있는지 또 하품이 시원하게 안나올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품 하는 이유
하품은 식사를 하고 나서 배가 부를 때 , 수면 부족일 때, 또는 지루할 때 도 나오는데요, 자신도 모르게 입이 벌어지며 호흡을 하는 것을 하품이라고 합니다.
하품을 하는 이유는 뇌에 산소가 부족할 때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또 다른 연구 결과는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위해 하품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하품 영어로 하면 yawn 이라고 합니다.
하품 전염 ?
특히 겨울철 따뜻한 곳에 있으면 졸리고 하품이 많이 나오며 몸이 피곤할 때도 하품을 많이 하게 됩니다. 또 신기 한 건 하품을 하면 옆 사람도 같이 따라 한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하품의 전염에 있답니다. 바로 타인데 대한 공감 능력 인데요.유심히 관찰해보면 사람들만 그러는게 아니고 동물들도 하품을 따라합니다.
강아지도 공감 능력 ?
아마 강아지를 여러 마리 키우는 분들이라면 많이 봤을 텐 데요, 한 마리가 하품을 하면 다른 녀석들도 하품을 하곤 합니다. 신기하죠? 그러나 또 다른 의견은 밀폐된 공간에서 있게 되면 실내의 산소가 농도가 떨어지고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진해지면 하품이 나오기 때문 이라는 데요.
그런 장면들이 전염이라는 말로 와전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여러분들은 어떤 것이 더 믿음이 가시나요? 과학적인 설명으로는 후자가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품 할 때 눈물
그리고 하품을 할 때 눈물이 나는 이유는 입이 크게 벌어지면서 얼굴 근육들이 수축하면서 눈물을 만드는 곳에 압력을 가하게 된답니다. 압력 때문에 눈물샘을 자극해서 하품이 나오게 됩니다. 하품을 너무 크게 하면 턱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하루에 할 수 있는 하품의 숫자는 정해져 있지 않으며 수시로 나오는 현상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하품 뇌경색
평소에 하품을 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문제는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하품이 나온다면 주의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뇌와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뇌경색을 조심해야 합니다. 뇌경색의 증상으로 하품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뇌에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서 입니다.
질병
그리고 또 다른 질환은 심장 질환도 있으며 역시 우리 몸의 혈액들이 제대로 순환을 하지 못하면 하품을 평소보다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의심 질환이 가는 대표적인 질병들은 수면 무호흡증, 심근경색, 갑상선 저하증, 편두통, 뇌경색, 뇌종양, 협심증, 간질환, 빈혈 등이 있습니다.
하품이 시원하게 안나올 때
혼자만 그런 것은 아니구요 여러 사람들도 다 경험을 하는 현상 이랍니다. 하품이 시원하게 나오질 않는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데요. 가끔 트림을 할 경우가 있잖아요. 그때도 시원하게 안 나오면 답답하게 느껴진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하품이 답답하게 나온다거나 불편할 정도로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그때는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신경계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한다면 시원하지 않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품 역할
하품을 하는 이유가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는 뇌의 온도를 조절하고 중화 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저도 전날 늦게 자거나 수면 시간이 많이 부족하면 하루 종일 하품이 나오더라구요. 역시 하품은 수면 시간과 제일 연관이 깊은 것 같습니다.
그럼 하품을 조금 덜 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하품을 완전히 멈출 수는 없지만 하품이 조금 나오게 하는 민간요법은 있는데요. 우선 코로 숨을 많이 쉬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또한 시원한 물수건이나 얼음팩을 이마에 1~2분 정도 올려두어 머리를 시원하게 하는 방법입니다.또한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뜨거운 음식보다는 시원한 음식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시원하게 세수를 하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100% 효과가 있다고 할 수는 없으며 이러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그래도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의 하품이 계속 나온다면 반드시 병원을 내방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