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성인10명중 1명이 당뇨병?.. 당뇨 유전은 몇%나 될까?

당뇨 오늘은 당뇨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당뇨병은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환입니다. 당뇨는 유전도 많이 되는 질환이며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합니다. 과연 유전은 몇%나 될까요? 당뇨병 은 무엇인지 또 예방 법과 치료법 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 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질환입니다. 당뇨병은 제 1 형과 제 2 형 당뇨로 구분이 되는데 제 1 형 당뇨병은 예전에는 ‘소아 당뇨병’ 이라고 불렀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소아에게서 발생하며 1 형 당뇨는 우리나라에서 5%정도 차지한답니다.

당뇨


인슐린이 상대적을 부족한 당뇨가 제 2 형 당뇨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이 2 형 당뇨에 속하며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고단백,운동 부족,스트레스 등의 요인들이 크게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유전적인 영향도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유전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부모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녀에게 당뇨병이 생길 확률은 30% 정도이고,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 15% 정도입니다. 하지만 유전적인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전부 당뇨병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유전적 요인을 가진 사람에게서 여러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당뇨병



당뇨 예방 법

당뇨병은 완치되는 병이 아니라 평생 조절해야 하는 병이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식사 요법,운동요법,약물 요법 이 세가지 방법 중 한 가지 만으로는 절대 당뇨병을 고칠 수 없답니다.각각의 방법들을 병행 해야만 당뇨로부터 해방이 될 수 있답니다. 당뇨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정기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특히 40세 이상이거나 비만인 사람,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고혈압,고지혈증,복부 비만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당뇨초기증상


당을 체크하는 체크기는 음식을 먹은 종류에 따라 다르게 표시가 되며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당뇨 전 단계 이거나 초기에는 가까운 내과에서 당 화 혈색소 검사를 받아보면 당 수치를 정확히 알수 있습니다.

운동.음식

규칙적인 운동 역시 필수입니다. 매일 일정 시간 동안 꾸준히 운동하면 비만을 예방 할 수 있고,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어 당뇨병 발병률을 낮 출 수 있습니다.과 체중 이거나 비만한 사람은 체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고 지방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도 중요하지만 근력 운동 또한 중요합니다. 근육과 지방 세포의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 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음식은 인스턴트 나 밀가루 음식을 피하고 짠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흰 쌀밥 보다는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먹는 것을 추천 드리며 채소를 많이 섭취 해야 합니다.


당뇨는 관리를 잘하면 괜찮지만 신경을 쓰지 않고 방치를 한다면 합병증으로 인해 무서운 병으로 돌변하게 됩니다. 꼭 조심해야 한답니다. 당뇨를 관리 하는 것은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저 또한 현재 관리 중인데요,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꺼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당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욱더 유익한 정보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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