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정상수치 아시나요? 요즘 젊은 mz세대에서도 당뇨가 빠르게 확산되고있는데요, 20대 30대에서 많이 늘었습니다. 중요한것은 대부분 자신이 당뇨라는 거을 모른다는건데요, 오늘은 방치하면 큰일나는 당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당화혈색소 정상 수치 부터 이야기 하자면 대부분은 5.7 정도를 정상 수치로 볼 수 있으며 5.7부터 6.5 까지가 당뇨 전단계, 6.5 이상은 당뇨병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뇨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해야 하는데요. 보통 2개월에서 3개월의 최근 혈당을 알려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당뇨인지 바로 알 수 있는 검사 방법입니다.
당화혈색소 검사
병원에 가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게되면 결과도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안해보셨다면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가정에서 혈당 수치를 검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음식을 무엇을 먹었는지에 따라 다르며 또한 반복적으로 측정을 해봐야 하기 때문에 당화혈색소를 검사하는 것이 빠른 시간내에 가장 정확할 수 있습니다.
mz 20대 30대 당뇨 확산
현재 국내 당뇨 환자가 60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예측이 되고 있으며 자신이 당뇨인지 모르는 사람까지 합치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당뇨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뇨인데 모르고 그냥 방치하게 되면 합병증들이 무섭기 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으로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해야 한답니다.
mz 세대 당뇨
특히 요즘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식사 후 먹는 간식이나 달콤한 디저트 등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mz 세대들의 당뇨가 날이 갈수록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조심해야 합니다. 오히려 자신이 당뇨인 사람들은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관리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그 외 사람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정기적인 검사
가정에서 혈당 검사를 할 경우 혈당 정상 수치는 8시간 공복한 상태에서 측정했을 때 정상은 100 미만으로 나와야 합니다. 만약 126이상으로 나오면 당뇨병으로 진단을 하며 100이 넘고 126 사이면 당뇨 전단계로 생각하면 된답니다.
저도 현재 당뇨약을 먹고 있는데요. 3개월에 한 번씩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고 있답니다. 당화혈색소의 수치를 보면서 약의 용량을 조정하고 있는데요, 당뇨약은 적정 용량을 먹어야하며 수치를 봐가면서 약을 조절해야 합니다.
저혈당
예를 들어 약을 하루에 두 알먹는데 혈당이 많이 떨어지게 되면 오히려 저혈당이 와서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는 약을 줄여야 한답니다. 저혈당의 증상은 식은땀이 나고 불안감, 피로,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혹 전조 증상 없이 바로 의식 저하로 쓰러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반대로 혈당이 안떨어지면 약을 올려야겠죠? 그렇기 때문에 몇 개월에 한 번씩 꼭 당화혈색소를 검사를 하고 있답니다.
무서운 합병증 당뇨발
그리고 평소에 집에서 사용하는 혈당 기계로 몇 일에 한 번씩 체크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당뇨는 무엇보다 합병증이 무섭기 때문에 미리 알고 관리를 해야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당뇨발이라고 들어보셨죠?
발에 궤양이 생기는 건데요, 당뇨 환자의 발에 생기는 가장 대표적인 합병증 중에 하나입니다. 당뇨로 인해서 신경병증이나 말초 혈관 질환이 궤양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증상인데요, 당뇨 환자의 20%가까이는 한 번쯤 겪는 증상이며 심각한 경우에는 발을 절단하기도 합니다.
당뇨 족부 질환
혈관 속의 높은 당수치가 신경 세포를 죽여 감각이 둔해지기 때문에 작은 상처도 빨리 낫지 않으며 감각을 잘못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해지면 발가락부터 발목, 무릎 까지도 절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당뇨가 있다면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평소에도 수시로 발에 상처가 없는지 잘 관찰을 해봐야 한답니다. 평소에 맞지 않는 신발을 피하고 극심한 운동, 발바닥 굳은살, 발 부위의 무리한 압력, 족부 변형, 무좀, 흡연 등을 조심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 4명중 1명 당뇨발 발생
당뇨병 환자의 4명중 1명에게서 발병할 정도로 위험하며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성 족부 질환으로 하지 절단 수술을 받는 환자의 85% 는 이미 궤양이 선행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계산을 하게 되면 전 세계적으로 30초마다 당뇨병성 합병증으로 다리를 절단하고 있다는 셈입니다.
글을 쓰면서도 무서운데요, 저도 오늘부터 더욱 열심히 관리를 해야겠습니다. 저처럼 당뇨를 가지고 계신 분은 관리를 열심히 하시길 바라며 아직 당뇨인지 잘 모르는 분들은 꼭 당화혈색소 검사를 해보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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