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전 음식 이 궁금하신가요? 요즘 저도 장염때문에 고생을 하고있는데요, 설사도 많이 나오고 배속에서는 계속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설사원인 과 대장내시경전 음식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대장내시경전 음식
대장 내시경이란 특수한 카메라를 삽입하여 대장 내부 및 소장의 말단 부위까지 관찰을 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우선 대장 내시경을 받으려면 의사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그 후에 스케줄을 잡게 됩니다. 그럼 대장 내시경 전 음식 섭취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통은 검사 3일 전부터 잡곡을 섞은 밥 , 깨 죽, 옥수수 해조류 김, 미역, 견과류 와 수박, 참외, 포도, 키위 등 씨가 있는 과일 등의 음식들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시경 전 피해야 할 음식
단단한 섬유질의 음식들을 먹게 되면 내시경 기구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음료 또한 붉은 빛이 나는 착색음료는 피하고 맑은 음료는 괜찮습니다. 검사전 날에는 자극적이고 또 덩어리가 있는 음식들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부드러운 죽같은걸 먹는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관장약 복용
검사 전날 병원에서 알려준 저녁 시간에 관장약을 복용 하게 되는데요, 예전에 제가 관장약을 복용할 때는 양이 너무 많아서 약 먹는 자체로 고생을 했었지만 요즘은 다행이 관장약이 종류도 많은걸로알고있습니다. 검사 3시간 전까지 물 외에는 음식은 금지입니다.
또한 복용하고 있는 약들도 미리 상담을 통해 복용 여부를 확인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검사를 할 때 장내에 대변이 남아있으면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관장이 힘들어도 관장약을 먹으면서 수차례 반복하면서 배변을 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후 주의 사항
대장 내시경을 다 받고난 후에는 되도록 이면 혼자 귀가 하지 말고 같이갈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내시경중 대부분 진정제를 투약하게 되는데요, 진정제는 술을마신것 과 비슷하게 신체 반응의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운전을 하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설사원인
우선 설사는 하루 4회 이상 묽은 변이 나올 때 설사라고 하는데요, 2주에서 3주 잦은 설사를 지속을 하게 되면 만성 설사라고 하며 그 이하는 급성 설사라고 한답니다. 설사 원인 에 대해 알아볼까요? 흔한 원인 과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병원성 생물체 또는 독소 는 콜레라, 살모넬라,바이러스 등이 있으며 약물은 제산제, 항생제,콜린성약물, 알코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성 염증성 장질환은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방사선 장염 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설사
저도 요즘 장염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설사 이유 와 원인은 사람마다 다른데요. 저처럼 장염이 원인일 수도 있으며 급성 설사 같은 경우는 식중독이 가장 많습니다. 보통은 오염된 음식을 먹게 되면 6시간에서 12시간 안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증상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 감염일 경우에는 1일 에서 2일이 지나서 설사가 나오기 시작하며 열이 날수도 있으며 구토,구역질을 동반합니다.

설사 증상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급성 설사가 지속되거나 복통 (배아픔) 이심하고 열이 나는 경우 그리고 변에 피가 묻어 있으면 특별한 질병의 징후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그 외에도 만성적으로 설사를 할 수 있는데요, 흔한 예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입니다. 특징은 장관의 기질적 질환이 없이 생기는 기능성 설사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알코올 등에 의해서 악화가 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군
저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데요, 조금만 신경쓸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화장실도 자주 가게 되고 대변도 묽게 변하더라구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설사를 하더라도 변에 점액이 있는지 또 혈변인지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설사를 자주 하게 되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참지 마시고 병원에 바로 방문하여 조치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