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역사를 아시나요? / 독일 맥주? / 벨기에 맥주? /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오늘은 우리가 평소에 즐겨 마시는 술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한다.맥주의 역사를 아시나요? 그중에서 오늘은 맥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맥주는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 또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 지와 맥주로 유명한 독일과 벨기에 맥주도 알아보도록 하자.

맥주를 손에 든여성들



맥주는 언제부터?

맥주의 역사를 아시나요? 맥주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오래되었는데 예전부터 사람들은 곡물을 발효 시켜 맥주를 만들어왔다. 기원전 4000년 경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는 보리로 만들어진 맥주를 마셨으며 중세 시대 에는 수도 원 에서 맥주 생산 기술을 개발 하면서 유럽 전역에 대량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졌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음료로 자리를 잡았다.


제조 과정

맥주 제조는 크게 4단계로 나눌수 있는데 첫 단계는 멥초,보리 등의 곡물에 물을 섞어 맥아 를 만드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소맥아를 사용하거나 베어링을 통해 곡물에 변화를 일으키는 공정도 하게 된다. 두번째 단계에서는 맥아를 발효 시켜 알콜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두번째 단계에서 효모를 사용하여 맥아 에서 설탕을 알콜로 변화 시키게 된다.

세번째 단계에서는 알콜의 함량을 조절하고 맛과 향을 내기위해 홉을 추가한다. 마지막 4단계에서는 저장과 포장 단계이다. 맥주를 숙성 시켜 깔끔한 맛을 내거나 탄산을 넣어 적정한 탄력감 을 주는 방법을 선택을 하게 된다. 그후 포장을 거쳐 소비자에게 제공이 된다.

독일 맥주 뮌헨


독일 맥주

그럼 맥주 하면 떠 오르는 나라 독일 맥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독일의 맥주는 매우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기원전 800년 경 소나무 껍질,목화,꿀,겨자 등으로 맥주를 만들었다고 한다. 1516년 경 독일에서 개발한 맥주 수제법 은 대표적인 예로 알려지게 되며 물,맥아,홉 이렇게 3가지의 원료를 사용하여 맥주를 양조하기 시작하였다. 독일은 다양한 맥주가 있으며 지역별로 다른 양조 기술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라거,에일,플레처,도펜보이어 등이다. 또한 독일은 맥주 축제를 많이 하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맥주 생산 대국 이기도 하다.


여러가지 술 종류들


벨기에 맥주

다음으로 유명한 나라는 벨기에 이다. 벨기에의 특징은 다양한 종류의 수제 맥주를 제조 하는것 으로 유명한 나라이다. 벨기에는 중세시대 때부터 다양한 수제 맥주를 생산하였는데 벨기에의 수도인 레벤트 의 승려들이 맥주 양조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색다른 맛과향을 가진 교리,램빅, 프루이트 (과일 맥주) 그리고 섬세한 맛을 가진 애비 맥주등을 생산한다.


다음으로 유명한 나라는 벨기에 이다. 벨기에의 특징은 다양한 종류의 수제 맥주를 제조 하는것 으로 유명한 나라이다. 벨기에는 중세시대 때부터 다양한 수제 맥주를 생산하였는데 벨기에의 수도인 레벤트 의 승려들이 맥주 양조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색다른 맛과향을 가진 교리,램빅, 프루이트 (과일 맥주) 그리고 섬세한 맛을 가진 애비 맥주등을 생산한다.

시원한 생맥주


벨기에가 수제 맥주로 유명하게 된이유는 몇몇 이글스맨 과 스칸디나비아 출신 맥주 양조사들의 액티브한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벨기에는 수제 맥주 가 문화로 자리잡히면서 유명하게 되었다. 벨기에는 현재에도 다양한 종류의 수제 맥주 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종류로는 램빅,크릭,세잔느,스타우트 등이 있다.벨기에의 맥주 특징은 그들만의 독특하고 유려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수입 맥주로 많은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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