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초기증상 을 알려드립니다. 무좀 때문에 고민 중인 사람들이 많은데요. 괜찮으면 또 재발을 하기 때문에 골치꺼리 입니다. 오늘은 무좀 초기증상 과 원인 을 알아보고 무좀 없애는법 과 무좀은 자연치유가 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같이 가보시죠!
무좀
무좀이란 무엇일까요? 무좀은 표재성 곰팡이 질환인데요. 피부사상균이 발 피부의 각질 층에 감염을 일으켜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표재성 곰팡이증 이란 피부의 가장 겉에 바깥 부분에 있는 각질층 이나 손톱, 발톱 머리카락에 진균이 감염이 되어 발생을 하는 질환입니다.
한번 걸리면 잘 낫지 않아서 더욱 말썽인데요. 남들이 봤을 때 잘씻지않아서 생긴 거라고 오해할 수도 있고 지저분하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이 많이 쓰인답니다. 또한 가렵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꾸만 발에 손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무좀 원인
도대체 무좀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제일 큰 원인은 여러 종류의 피부사상균에 의해서 감염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좀의 원인 균으로 가장 흔한 균은 적색 백선균 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균은 각질을 영양분으로 살아가는 특성이 있으며 세계에 40종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우리나라에는 약 11종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트리코피톤 루브럼 이라는 종이 무좀의 대부분을 일으킨답니다.
백선 무좀
백선은 어디에 발생하느냐에 따라 나누어지는데요. 머리에 감염이 되면 머리백선이 되며 몸에 생기면 몸 백선, 발은 발 백선, 손톱 , 발톱은 손 발톱 백선이라고 한답니다. 이렇게 좋류가 많은데요.
이중에서도 발에 생기는 발백선이 30~40% 가까이 차지 할정도 가장 흔한 백선 이며 이것이 무좀입니다. 하루 종일 양말을 신고 있기 때문에 땀으로 인한 습기가 유지되는데요. 그로 인해 곰팡이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답니다.
무좀 전염
특히 대중목욕탕 이나 수영장, 또는 옷을 갈아입는 라커룸 등이 무좀 균이 서식하는 장소이며 겨울보다는 여름에 많이 생깁니다. 기존에 무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맨발로 돌아다니게 되면 인설이라는 비듬 비슷한 물질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그 물질이 다른 사람 발로 전파되는 것입니다. 떨어진 무좀균 포자는 무려 12개월이나 생존을 할 수 있다니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무좀 초기증상
무좀 초기증상 은 발가락을 기준으로 4번째 발가락과 5번째 발가락에 가장 흔하게 생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순으로는 3번째와 4번째 발가락 사이입니다.
엄지와 2번째 발가락 사이는 그래도 공간이 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생기지만 다른 발가락들은 너무 붙어있어서 공기가 통하는 공간이 부족하고 습기 배출이 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무좀 초기증상 으로는 염증이 없지만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껍질이 벗겨지는경우 또는 발 옆에 수포가 발생하는 경우 가있습니다. 또한 발바닥 전체가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하얀 가루가 떨어지는 경우 는 무좀을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무좀 증상
무좀은 특히 성인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을 하며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으며 가려움을 일으키게됩니다. 또한 피부가 하얗게 짓 무르게 되며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 발바닥의 가장자리 물집이 잡히기도 하는데요.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무좀은 발, 발톱, 손톱에도 생기는데요. 가려워서 자꾸만 긁게 되면 상처가 나고 상처가 난 곳을 통해 세균이 들어가 2차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 중에 무좀 걸린 사람이 있다면 자신도 모르게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무좀 없애는법
무좀 없애는법 은 민간요법으로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는데요. 혼자 스스로 해결하려고 따라하는 경우는 좋지 않습니다. 무좀에 걸려서 병원에 방문하는 경우는 20%가 체 안된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데요.
거의 절반 가까이는 약국에서 무좀 치료제를 구매하는걸로 알려져있습니다.특히 습진약에는 스테로이드 연고 도 있는데요. 장시간 사용을 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피부과 전문의 를 찾아가서 상담을 하고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민간요법 주의
흔하게 알려진 민간요법으로 식초에 발을 담근다거나 물집을 강제로 터뜨린 후에 약을 바르는 경우도 있으며 소주에 발을 담그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한 마늘 즙을 바르는 등 수많은 민간요법이 존재하는데요. 물론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각자의 상태와 신체 조건 등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부작용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흔히들 무좀은 손 과 발에만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얼굴이나 머리, 사타구니, 팔 등 다른 부위로도 전염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무좀 자연치유
무좀은 자연 치유가 매우 매우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병원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며 재발율도 높기 때문에 장시간 끈기 있게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냥 깨끗이 씻는다고 절대 자연적으로 치유되기가 힘듭니다.
무좀을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발톱으로 옮겨갈 수 있는데요. 발톱 색깔이 변하고 심한 경우에는 발톱이 부스러질 수 있습니다.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서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 예방법
무좀 예방법은 발을 하루에 1회이상 깨끗하게 씻고 잘 말리고 건조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꽉 조이는 신발은 피하고 남이 신던 신발은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신발이 좋으며 너무 오래 되고 낡은 신발은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되지 않은 신발은 살균세척 해주는게 좋은데요. 굽이 낮고 앞이 좁지 않은 편안한 신발이 좋습니다.

무좀에 걸렸을때
무좀에 걸렸을 때 는 발을 잘 씻고 건조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를 한 후에도 재발이 잘되기 때문에 오래된 신발이나 양말 등은 새것으로 교체해주거나 살균 세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샌들이나 슬리퍼 처럼 발가락이 나오는 신발이 도움이 됩니다. 무좀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같은 신발이나 발 수건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참고사항
건강.의학 관련된 글은 각종 자료를 수집하여 크로스체크 후 이해하기 쉽게 작성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용 중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은 참고만 하는 것이 좋으며 개인마다 보는견해가 다르고 신체 조건도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꼭 크로스 체크를 해야 합니다.
질환이 의심이 될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 와 상담을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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