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는 언제 탄생 했을까 ? 궁금한데요. 오늘은 물고기 탄생 과 어류 출현 시기 는 언제부터인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최초의 물고기 와 우리나라 원시물고기 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같이 가보실까요?
어류 출현 시기 . 최초 물고기
물고기 는 언제 탄생 했을까 ? 우선 지구는 대략 46억 년 전에 태어난 걸로 알려져 있으며 생명체가 나타난 건 약 35억 년 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에 시아노박테리아가 생겨났으며 산소를 뿜어내면서 아메바 같은 단세포 생물들이 생겨났습니다.
그 후 결정적인 것은 캄브리아기 때 생명체가 엄청나게 생겨났으며 그때 생겨난 생명체들은 대부분이 등뼈가 없는 무척추 동물이였답니다.

물고기 진화 과정
물고기 진화 과정 은 뼈가 연하고 무른 물고기인 연골어류 에서 뼈가 단단하고 몸이 비닐로 덮여있는 경골어류로 진화를 하게 됩니다.
최초의 물고기는 무려 4억 8천 만 년 전인 무악류 였는데요. 특징은 턱이 없었으며 피부가 갑옷 같은 판으로 덮여있었습니다. 그 후에 유악류가 나타나게 되었으며 유악류는 턱이 있었고 머리와 가슴 부분이 단단한 판으로 덮여있었습니다.
척추 동물 진화 순서
유악류는 4억 1천 7백 만 년 전에 출현했으며 이것이 연골어류의 시초랍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한참흘러 6천5백 만 년 전에 경골어류가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있는 물고기들은 대부분이 뼈가 단단한 경골어류에 속한답니다. 척추 동물의 진화는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순서입니다.

실러캔스 살아있는 화석 물고기
그럼 현재에도 고대 모습 그래도 살아가고 있는 물고기가 있을까요? 실러캔스 라는 물고기인데요.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린답니다. 실러캔스 는 2억 에서 3억 년 전에 나타난 대형 물고기 종이였는데요.
5천 만년 전에 멸종을 해서 화석으로만 존재했었습니다. 그러나 1938년 남아프리카에서 한 종 이 발견되었으며 1998년에는 또 다른 종이 인도에서도 발견이 되었습니다.
실러캔스 특징은 가슴과 배의 지느러미에 팔다리처럼 연골 조직이 있기 때문에 바다 속 바닥을 기어다닌 답니다. 길이는 약 2m가까이 되며 무게는 100kg 에 육박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살아있는 화석 물고기 페어
다음으로 고대 생물 중에는 페어 도 있는데요. 페어는 민물고기인데요. 폐를 가지고 있어서 공기 호흡을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어는 물이 마르는 건기가 되면 진흙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데요. 비가 올 때 까지 참고 기다릴 정도로 특이한 고생대 동물이랍니다. 땅속에 고치를 만들고 몸에서 점액질을 분비해 수분을 유지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고기가 물이 없이 버틸 수 있다는게 믿겨 지시나요? 페어 또한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지만 물고기 중에서는 가장 진화한 종입니다.
피라루쿠 . 아로아나
그외에 아마존에는 진화가 덜 된 물고기 들도 있는데요. 수족관에서 한번쯤 봤던 피라루쿠와 아로아나 입니다. 피라루크는 몸 길이가 최대 5m 까지 성장을 하며 몸무게는 200kg 에 달하는데요. 민물 고기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민물고기입니다.
다음으로 수족관에 가면 물 위에 떠서 다니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아로아나입니다. 몸 길이는 최대 1.2m 정도이며 일반인도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는 물고기입니다.
우리나라 원시물고기
우리나라 원시물고기 는 무엇일까요? 칠성장어 인데요. 아주 오랜 세월 진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구류로 분류가 된답니다.
원구류는 턱과 등뼈가 없는 무악류 강에 속하는 물고기입니다. 원구류 특징은 다른 물고기 몸에 달라붙어서 피를 빨아 먹거나 물속에 있는 물체에 달라붙어 몸을 고정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척색 동물
등뼈 대신 말랑말랑한 척색( 척추가 되기 전 의 구조) 이 있는데요. 다른말로 척색동물 이라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칠성장어는 몸에 아가미 역할을 대신하는 숨구멍이 뚫려 있으며 입에는 턱이 없습니다.
그러나 입 안쪽에는 물고기를 고정할 수 있는 이빨이 있는데요. 빠는 입으로 다른 물고기의 체액을 빨아먹고 산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