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가기 전에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방콕으로 여행을 많이 가는데요. 방콕은 어떤 곳일까요? 그냥 가는 것 보다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미리 알고 가면 여행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기후. 치안. 교통 등 알아볼까요?
방콕
방콕 여행 가기 전에 미리 알아보기 ! 방콕은 태국의 수도이면서 태국의 최대 도시입니다. 태국어로는 끄룽텝 이라고 부르며 신들의 수도, 불멸자 ,에메랄드 부처, 아홉 개의 보석을 지닌 광명의 세계 등등 여러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국의 정치 . 경제 . 문화 . 교육 . 외교 중심지인데요. 태국에서 가장 큰 강인 짜오프라야강이 도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방콕 특징
방콕 은 18세기 후반부터 태국의 수도로 지정되었으며 인구는 약 1,0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콕을 중심으로 논타부리주, 빠툼타니주, 사뭇쁘라칸주, 사뭇사콘주, 나콘빠톰주 등 5개의 지역이 둘러 싸고 있습니다.
방콕 광역권까지 의 인구를 보면 약 1,500만 명 가까이 되는 대도시입니다. 우리나라 서울에 비해서 넓은 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며 인구 분포가 매우 넓고 다양합니다. 서울에 비해서 넓기도 넓지만 도시화가 안된 지역이 아직도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성장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현재 방콕 광역권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저출산이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는데요. 서울 보다도 출산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지역별로 출산율이 극심한 곳입니다.
방콕의 특징 은 강변을 따라 주로 외국인들이 정착을 하고 있으며 차이나타운 및 각종 대사관, 고급 호텔들도 강변에 주로 위치해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인 수백 년 전부터 서양인,일본인, 화교 등이 정착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지역마다 특정한 문화로 구성되어있는 마을들이 있습니다. 언어 또한 영어 외에도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을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방콕 치안
방콕 치안 은 좋은 편에 속하는데요. 태국에서 유일한 대도시이며 전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또한 방콕에는 왕궁과 정부기관도 모여있는데요. 사원과 관광 명소가 많기 때문에 치안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며 거리마다 경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밤에는 혼자서 돌아다니면 안되는데요. 강도도 물론 위험하지만 들개가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몸집도 크고 매우 사납기 때문에 들개에 물려서 광견병 이나 파상풍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필리핀이나 미국 보다는 당연히 덜하지만 총기난사도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코리아타운
방콕 에는 한국인도 많이 보이는데요. 규모는 작지만 코리아타운 도 형성하고 있습니다. 방콕의 주민은 방콕키안 이라고 부르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오래전부터 외국인 유입이 활발했던 곳이기 때문에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많은 화교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수쿰윗 지역은 일본인이 많이 살아가고 있으며 한국의 작은 코리아나 타운도 수쿰윗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센트럴월드 주변에 있는 플래티넘 몰 근처에는 인도인 들 이 많습니다.
방콕 여행
방콕 여행 가기 전에 미리 알아보기 ! 다음은 방콕 기후인데요. 방콕의 기후는 열대 사바나 기후이며 건기 와 우기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보통 12월~3월까지는 건기라서 비가 오지 않으며 기온이 높습니다.
4월~11월까지 비가 집중되는 우기 입니다. 특징은 비가 오랫동안 내리는 것이 아니라 스콜 형태로 아주 무섭고 강하게 빨리 내리고 빨리 그치는 형태로 비가 옵니다.
교통
방콕 교통도 최악인데요.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지옥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 하지 말고 도시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콕 도시 철도는 지상. 지하. 공항 철도 로 되어있는데요. 아직은 미완성 상태입니다.
공항은 수완나품 국제공항 과 돈므앙 국제공항이 있으며 그 외에도 운하를 이용할 수 있는 수상 교통도 발달되어있기 때문에 이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유명한 교통 수단인 세발 오토바이 뚝뚝 이 있는데요.
뚝뚝을 이용할 때에는 흥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기 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우리나라처럼 횡단보도가 많지 않아서 사고가 나서 다치거나 죽는 관광객들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시암
방콕 여행 을 한다면 가장 먼저 가는 중심지가 시암인데요. 시암역 주위에는 시암파라곤, 시암센터, 마분콩 센터, 시암 스퀘어 등이 있습니다. 중심지인 만큼 사람들도 많고 매우 분비는 지역인데요. 전철역도 매우 크며 번화한 곳입니다.
센트럴월드 또한 길을 잃어버리기 쉬울 정도로 매우 큰 규모입니다. 방콕을 다니다 보면 작은 사당들이 많이 보일 텐 데요, 시암과 칫롬역 사이에 있는 에라완 호텔 앞에도 향을 꼽을 수 있는 사당이 있습니다.
사당
약 50년 전에 에라완 호텔을 지을 당시에 배가 침몰하고 건설 현장에서도 사고가 계속 일어나자 사당을 만들었는데요. 그 후 사고 없이 건설이 마무리 되자 사람들은 사당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으며 그 후 부터는 방콕 여러 곳에 불상 과 신상을 모시는 작은 사당들이 생겨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이마트 같은 곳은 방콕에서 빅시 라고 부르는데요. 지역이 동네마다 있기는 하지만 이곳 시함에 있는 빅시가 가장 큰 규모입니다.

아속
방콕 여행 다음 은 아속 인데요. 시암이 방콕의 위쪽에 위치해 있다면 아속은 남쪽에 있는 곳으로 새로 주목을 받는 곳입니다. 유명 호텔들이 많이 있으며 공항 컨셉의 터미널 21 쇼핑몰이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 많고 맛집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또한 코리아타운이 터미널21 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짜뚜짝 시장
방콕 에서 유명한 곳이 짜뚜짝 시장인데요. 점포수가 매우 많으며 생필품을 비롯해서 음식, 장식품, 악기,장난감 등 다양한 상품들이 많습니다. 규모가 매우 크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테러 대비를 위해서 시장 입구에는 경비원들이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 가장 크게 열리는 시장이기 때문에 주말에 가는 것이 볼거리가 많습니다. 물건을 살 때에는 바가지를 쓸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깎아야 합니다. 될 수 있으면 너무 복잡한 낮 시간은 피하고 조금 한산한 오전 시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짜뚜짝 공원 과 기차 공원도 유명합니다.

엠 디스트릭트
방콕 여행 중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한 곳인 엠 디스트릭트 인데요. 시암과 수쿰윗 사이에 위치한 곳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 컨셉자체가 고급스러운 컨셉이며 쇼핑몰들이 많이 있고 벤자시리 공원이 있습니다.
이곳 특징은 일본인들이 많은 곳이며 일본 음식점들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 외에 근처에 있는 통로 는 상류층들이 많이 찾는 고급스러운곳입니다. 이외에도 방콕 에는 구경할 곳이 많은데요.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두싯
역사적인 궁전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는 두싯 이 있으며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경복궁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또한 관광객 들이 필수로 들리는 코스로 왕실구역이 있는데요. 옛 왕들이 살았던 곳으로 태국 의 전통 양식을 볼 수 있으면 다양한 사원들이 있는 곳입니다.
주의할 점은 이곳은 매우 성스럽게 생각하는 곳이기 때문에 노출이 심한옷. 반바지. 민소매. 치마. 슬리퍼 등의 복장은 피해야 합니다. 규모 또한 매우 넓어서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방콕 숙소
방콕의 편의점은 세븐일레븐이 대부분이며 비행기 티켓 발권도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외에도 빌라마켓, 맥스밸류, 탑스마켓 등이 있습니다. 방콕에서 숙소를 정할 때에는 주로 배낭 여행을 하는 경우에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물론 싱글, 더블룸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데요, 굳이 예약을 따로 안해도 머무를 곳이 제법 있습니다. 보통은 카오산로드 쪽 으로 숙소를 많이 잡는데요 . 단점은 교통이 안 좋아서 시내로 나가려면 무조건 택시,버스 를 타야 합니다. 조용한곳 을 원한다면 람부뜨리로드 쪽을 많이 추천을 합니다.

호캉스
방콕 에 신혼여행 이나 여유가 있는 여행객들은 대부분 짜오프라야 강이 보이는 리버사이드쪽 호텔 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초 호화 5 성급 호텔을 우리나라 돈으로 10만 원 전후로 즐길 수 있는 사톤 지역에 호텔을 잡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사이트를 잘 찾아보면 고급스러운 호텔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습니다. 호텔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호캉스를 즐기기에 방콕은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카오산로드
마지막으로 카오산로드 인데요. 이곳은 여행자 거리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90년대부터 배낭 여행자들의 성지로 불릴 정도로 무조건 거쳐가던 곳이 였습니다. 매우 저렴한 숙소와 먹거리 그리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고 요금 또한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에는 저가 항공과 온라인 으로 숙소를 예약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예전에 비해 많이 상실을 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숙소와 여행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 필리핀 어떤 곳인지 미리 알아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