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살기 좋은 이유 를 알아볼까 하는데요, 밴쿠버는 캐나다 에 있는 도시로 규모가 큰 도시인데요, 매번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위에 랭크가 될 만큼 인기가 많은 도시입니다. 그럼 밴쿠버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밴쿠버 살기 좋은 이유
밴쿠버 살기 좋은 이유 를 알아보겠습니다. 밴쿠버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남서부에 위치해 있는 도시인데요, 캐나다 전체로 보게 되면 토론토, 몬트리올 에 이어 제 3의 도시랍니다. 인구는 2021년 기준 약 66만 명 정도입니다.
밴쿠버라는 이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혹시 아시나요? 밴쿠버라는 이름은 1792년 태평양 연안을 탐험한 조지 밴쿠버 선장의 이름에서 왔다고 합니다.
벤쿠버 특징
메트로밴쿠버 는 밴쿠버 도심지, 노스 밴쿠버, 웨스트 밴쿠버, 버내비,리치먼드 등 13개의 위성도시를 포함해서 말하는데요,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과 경계에 위치해있는데요, 바다와 산을 모두 가지고 있는 도시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값이 가장 높은 도시이기도 하며 이주민들이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살기 좋은 기후 조건
밴쿠버 살기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기후인데요, 여름에는 습하지도 않고 심하게 덥지도 않습니다. 겨울도 춥지 않고 따뜻한 편이라 살기에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이랍니다.
또한 오래전부터 아시아인들이 많이 유입되었으며 북아메리카 전체에서 아시아 인종이 가장 많이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 도시입니다. 코퀴틀럼과 버나비 지역에는 한인타운도 크게 자리 잡고 있으며 한인 상가들도 많이 있습니다.
벤쿠버 장단점
그러나 대중교통은 그리 좋은편이 아닌데요, 기차는 장거리 수단으로 이용하며 시내는 스카이브레인 (도시형 경전철) 을 이용합니다. 택시도 많지 않고 요금도 비싼편인데요, 그래서 인지 대부분 자가용 이용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또 예전에는 북미 전체에서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한 도시에 오르기도 했을 정도로 교통 혼잡이 심한편이랍니다.
치안
밴쿠버의 치안은 안전한 편이지만 절도나 소매치기는 조심해야 하며 특히 밴쿠버 에 있는 차이나타운 주변에는 마약 치료 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서 혼자 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야간에는 출입을 삼가해야 한답니다. 시내에는 쇼핑 센터도 많은데요 주요쇼핑지는 다운타운의 그랜빌 거리 와 랍슨거리 에 몰려있으며 그 외에는 북부의 론즈데일 키 마켓 및 파크로열 쇼핑 센터도 가볼만 곳입니다.
벤쿠버 여행
남부쪽에는 키칠라노 지역에 이색적인 상점들이 많이 몰려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음식은 다문화 도시 답게 여러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요, 프랑스 요리부터 일식 ,중식 ,패스트푸드 ,5성급 레스토랑 까지 종류가 다양하므로 음식 선택을 하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음식 값은 비싼 편이며 패스트 푸드 점을 빼고 서빙을 해주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세금과 팁을 계산해서 줘야 한답니다. 또한 밴쿠버를 여행하려면 날짜를 잘 봐야 하는데요, 10월부터 3월까지는 우기이며 특히 12월 부터 1월 사이에는 비가 많이 오고 흐린 날이 많습니다.
밴쿠버 여행 가기 좋은 계절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 6월부터 8월까지가 가장 좋은 날씨를 보여준답니다. 유명한 도시라 그런지 매년 다양한 축제도 많이 열리고 있으며 대표적인 축제로는 포크뮤직 축제, 게이 축제, 프린지 페스티벌, 불꽃 축제 등이 있습니다.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17시간 늦으며 여름철에는 16시간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110v 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충전기 등을 챙겨가야 하며 환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캐나다 달러를 미리 바꿔가는 것이 좋습니다.
벤쿠버 관광
주요 관광지는 다운타운에 스탠리 파크 가 있는데요, 세계에서 도심 속에 있는 공원 중에 가장 큰 공원이며 관광객들은 꼭 한번씩 들리는 곳이랍니다.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돌아볼 수 있으며 돈을 지불하면 마차를 타고 공원을 구경할수도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최고의 퍼블릭 마켓이 있는 그랜빌 아일랜드 인데요, 마켓 에서 야채, 과일, 해산물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수시로 버스킹과 공연들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대표 관광지
푸트코트에서 아름다운 바다경치를 바라보면서 맛있는음식을 먹을수 있어 현지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은장소입니다. 다음으로는 미술관을 좋아하신다면 아트갤러리를 가보면 어떨까요? 박물관 건물도 이쁘고 많은 예술 작품을 보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근처에 랍슨 스퀘어도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구경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한국 식당들도 많으며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거리이며 각종 다양한 기념품 상점들도 즐비하고 음식점들도 많답니다.

하버센터 타워 전망대
다음으로 하버센터 타워 전망대 인데요, 밴쿠버 와 바다를 360도 볼 수 있는 전망대 입니다. 높이가 168m이며 1977년에 지어졌답니다. 특히 밤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아름다우며 입장권을 구입해야 조망할 수 있습니다. 고속 엘리베이터 로 40초 면 전망대에 갈 수 있는데요, 통유리로 만들어진 엘리베이터라 올라가면서도 조망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남산 타워와 같이 회전레스토랑도 있으니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 외에도 개스타운, 콜 하버, 사이언스 월드, 등등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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