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상 을 아시나요? 요즘 현대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방치하면 사회생활뿐 아니라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번아웃 원인 그리고 어떻게 번아웃 극복 을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번아웃 증후군
번아웃 이란 무엇일까요? 정확한 용어는 번아웃 증후군 입니다. 무엇인가 한 가지의 일에 집중을 하던 사람이 정신적 또는 육체적으로 극도의 피로를 느끼게 되며 무기력해지고 자신을 혐호하며 일하는 것을 거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특히 직장인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데요. 한 가지의 일에 너무 몰두하거나 야근, 특근 을 많이 하고 주어진 프로젝트 에 몰두해야 하는 경우에 많이 나타납니다. 직장인 뿐 아니라 가정주부 또한 번아웃의 대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너무 지쳐서 정신적으로 탈진이 온상태 입니다.

번아웃 원인
저도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업무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한데요. 번아웃 또한 자신이 하고 있는일에 대해서 처음에는 자신감 있게 열정적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과 사회의 기대 수준에 못 미치게 되면 일어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만큼의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실패의 경험들이 일할 때 느끼는 성취감 보다 높아지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막상 일을 시작하고 보니 기대했던 거와는 다르게 현실은 최악이라는 느낌 을 받는 경우입니다.
항복 . 기권
쉬는 시간에 비해서 업무의 강도가 높은 경우 번아웃이 더욱 빠르게 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 보면 스스로를 놔 버리게 되는데요. 무기력해지고 몸 과 마음 또한 지칠 대로 지치게 됩니다. 이것이 번아웃이 시작되는 단계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냥 두 손 두발을 다 들게 되는데요. 일에 대한 어떠한 의욕도 없이 그냥 버티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스트레스는 계속 쌓이기 때문에 해결하지 못하고 퇴사를 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직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번아웃 증상 을 알아볼까요?
번아웃 증상
번아웃 증상 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 몸에 기력이 없고 무기력해집니다. * 작은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고 화가 많이 납니다. * 만성적으로 피로감을 느끼며 그 외 두통이나 근육통, 감기 등 의 질환 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 이유 없이 몸무게가 줄어들고 소화가 잘 안됩니다. * 무엇을 하던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깁니다. * 집중하기가 어렵고 기억력도 많이 떨어집니다. * 밤에 잠을 잘 못 자고 우울감도 느껴집니다.
* 밤에 소변을 자주 보고 생리전 긴장감 등이 느껴집니다. * 가슴 두근거림이 자주 발생하는 등 심혈 관계 의 증상들도 나타나게 됩니다.
번아웃 극복
번아웃 극복 방법은 무엇일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잠시 업무를 내려놓고 쉬는 것이 좋은데요. 사실 일을 하는 입장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 되도록 이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공간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들지 않습니다. * 영양가 있는 음식들을 섭취합니다.
대화하기
* 커피나 술, 담배 ,음료수 등 카페인이 들어있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되도록 이면 먹지 않습니다. * 일은 직장에서 마무리 하는 것이 좋으며 집에 까지 일거리를 가져가지 말아야 합니다. * 쉬고싶다고 잠만 자는 것 보다 움직일 수 있는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업무의 강도가 높다고 느껴지면 상사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변 동료나 지인, 친구, 가족 등과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번아웃 자가진단 체크 리스트
번아웃 자가진단 을 해볼까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최근에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 일이 많아졌다. * 일을 하기에 내 몸이 너무 나도 지쳐있다. * 일을 끝내고 나면 피로감이 심해 기운이 하나도 없다.
* 아침에 출근할 생각을 하기만 해도 벌써 부터 피곤해진다. *일을 해도 만족이나 성취감을 느끼지 못한다. *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거나 폭식을 자주 하게 된다.
* 모든 일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 해진다. * 일에 대해 관심이 거의 없다. * 내가 맡은 일에 대해 부담감이 느껴지고 긴장이 된다. 이중 3개 이상 해당이 되면 번아웃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모든 병의 근원 스트레스
저또한 처음 공황장애가 왔을 때 혼자만 끙끙거리다가 더욱 심해졌는데요. 병원에 방문을 하고 치료를 받으면서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마다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잘 해결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처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근원일 정도로 안 좋기 때문에 심할 경우 혼자서 너무 고민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유의 사항
건강, 의학에 관련된 글들은 여러 자료들을 수집하여 최대한 읽기 쉽게 작성한 글입니다. 일부 내용 중 오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꼭 크로스 체크를 해보셔야 합니다. 개인마다 보는 견해가 다르고 몸 상태나 건강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질환이 의심이 될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 시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선택과 판단에 따른 결과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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