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면 쑤시는 이유 를 아시나요? 비가올때도 그렇지만 날이 흐려도 근육통이 생기고 몸이 쑤시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혹시 퇴행성 관절염 일까요 ? 한번 알아볼까요?

비 오면 쑤시는 이유
비가 오면 몸이 쑤시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특히 무릎이나,허리 등 관절이 많이 아파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바로 기압에 있는데요, 비가 오게 되면 평소보다 대기압이 낮아지게 됩니다.
대기압이 낮아지면 우리 몸 관절 안에 있는 조직들이 팽창을 하는데요, 그러면서 신경을 자극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약한 부위가 있다면 더욱 통증이 심해지겠죠?
연구 사례
실제로 연구 사례를 보면 관절염 환자 중에서 날씨에 따라 90%이상의 사람들이 증상이 심해진다는 발표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50%가까이는 미리 몸 상태를 보고 비가 올지 안올지 알수 있답니다.
우리도 가끔 몸이 쑤시면 아 비가 오려나보다라는 말을 가끔 하는데요, 같은 원리 랍니다. 특히 습도가 높을 경우 심해지곤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장마철 같은 경우 통증을 많이 호소하게 된답니다.
퇴행성 관절염 증상
어깨, 무릎,허리 등에 나타날 수 있으며 부종이 생기고 열감이 느껴질 수 있는데요, 심할 경우에는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통증이 생깁니다, 또 앉았다 일어났다 할 때도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아주 화창하고 맑은 날은 반대로 덜 아픈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관절염 질환이 없는 경우 대부분 노화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나이가 많을수록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퇴행성 질환
그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질환으로 가기 때문인데요, 오랜 시간 관절을 사용하면서 인대와 근육이 약해지고 연골 또한 마모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름에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게 되면 통증이 심해질경우도 있으며 온도가 내려가면 관절에 있는막이 수축이 되며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너무 찬 바람을 쐬도 아픈 것이랍니다.

치통
비 오면 쑤시는 증상은 근육통과 관절 뿐 아니라 치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치통 또한 장마철에 통증을 많이 호소하며 역시 마찬가지로 높은 습도와 낮은 기압으로 인해 발생을 한답니다. 이렇게 기압이 우리 몸에 영향을 주는게 신기하지 않나요?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나이가 많기 때문에 무조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관절 질환으로 인해서도 발생하게 되는데요.
류마티스 관절염
대표적인 증상이 관절염입니다. 말 그대로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겨 관절이 붓거나 아픈 증상인데요,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 등이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닳아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러나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직 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면역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만성염증질환입니다. 관절이 아플 때에는 무리를 주어서는 안되며 안정과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관절염 예방법 적절한 운동
관절이 아픈데 쪼그려 앉거나 운동으로 풀어야 한다면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움직이지 말고 신체 활동을 줄이라는 것이 아닌데요, 오히려 너무 안움직여도 악화되기 쉽습니다.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며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고 산책을 하고 움직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효과적인 온찜질 냉찜질
걷기와 실내 자전거, 수영 등 적절한 운동을 하게 되면 근력이 좋아지고 관절이 유연해지게 됩니다. 또한 급성으로 관절이 아플 때는 냉찜질을 해주면 도움이 되고 증상이 만성일 때는 온찜찔이 혈액 순환을 원할 하게 해주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통증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 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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