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유충 보셨나요? 빈대 물리면 어떤 증상이 생길까요?

빈대 유충 을 보셨다면 긴장해야 하는데요, 주위에 빈대가 많을 가능성이 아주 크기 때문입니다. 요즘 빈대 때문에 갈수록 난리인데요.빈대에 물리면 극강의 가려움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같이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빈대



빈대유충


빈대유충 크기는 보통 2.5mm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성충은 6~10mm 내외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피를 빨아 먹은 유충을 발견하게 된다면 깜짝 놀랄텐데요, 새빨간 알갱이들이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소름이 끼칩니다.

암컷은 살아가는 동안 약 200~250여개의 알을 낳는데요, 유충 은 6일에서 17일 사이에 부화를 하며 5번의 탈피를 통해서 완전히 클때까지 7~ 10주정도 소요가 된답니다.

탈피를 하는 동안 계속해서 흡혈을 한다고 합니다. 주둥이는 4마디이며 작은턱은 2개의 관으로 되어있습니다. 사람 외에도 토끼, 닭,쥐,등에 같이 기생을 하면서 살기도하며 빈대는 모기처럼 계절을 타지 않기 때문에 집에 빈대가 보이면 평생을 사람과 같이 살아갑니다.

다른 곤충처럼 수액을 먹는 것도 아니고 피를 빨지 못하면 바로 굶어 죽기 때문에 동물이던 사람이던 피를 빨아야 하는데요.

빈대 생명력

피를 빨 수 있는 대상이 있으면 그 주의를 벗어 나질 않고 밤만 되면 나와서 피를 빨고 다시 어두운 보금자리로 돌아간답니다. 그리고 한번 물면 보통 10분 이상 피를 빨아 먹으며 완전히 소화 시키는데는 불과 1분에서 2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피를 빨아먹지 못해도 70일 이상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길게는 1년도 살 수 있으며 또한 번식도 엄청나게 하게 됩니다.

빈대는 후진국 해충으로 불릴 만큼 1980년대에 거의다 박멸이 되었는데요. 그럼 요즘 많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외국에서 유입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행객들을 통해서 들어오기도 하고 외국의 물건을 통해서도 유입이 된답니다. 가방이나 옷 등 외국에서 수입하는 제품이나 가구까지 수많은 경로로 들어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빈대 물리면

빈대의 특징은 모기와 달리 피가 잘나오는 곳을 찾기 위해서 계속 해서 물면서 움직이는데요, 자세하게 보면 이빨 자국처럼 파인 곳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린 곳은 모기처럼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평평하고 넓게 빨갛게 부어오르며 처음에는 가려움을 잘 못 느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친듯이 가렵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할정도로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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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서식지

제 동생도 빈대에 물려 한동안 고생을 했는데요. 정말 보이지도 않는 틈속에 잘 숨어 있더라구요, 매트리스에 많으며 요즘 많이 사용하는 온수 매트나 전기장판 도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매트와 조절기를 연결하는곳 있죠? 그 안에도 들어가 있더라구요. 습한곳도 좋아하지만 어두운 틈도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유심히 관찰을 하면서 방역을 해야 합니다.

동생의 경우 그 방만 빈대가 있었는데요, 경로를 추적해보니 외국에서 만들어진 가구를 구입했는데 조립 후 빈대가 발생했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 가구를 구입하기 전에는 빈대가 없었으며 다른 방에도 빈대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빈대를 잡으려고 몇 일 동안 잠도 못 자고 구석구석 틈이란 틈은 모두 전용 살충제로 계속 뿌려서 간신히 박멸을 할 수 있었답니다. 뉴스에도 요즘 계속 나오듯이 빈대는 웬만한 살충제에 대성을 가지고 있어 잘 죽지 않기 때문에 빈대 전용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그나마 좋습니다.

얼마나 심했냐면 아침에 머리를 감는데 머리속에 있던 빈대가 세면대에 떨어질 정도였답니다. 소름끼치지 않나요? 그때는 지금처럼 빈대가 이슈가 되질 않아서 저는 무슨 모기에 그렇게 많이 물렸나 했었는데, 알고 보니 빈대였습니다. 참고로 빈대 천적은 바퀴벌레이며 바퀴벌레 천적은 개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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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병원 진료

빈대가 물론 전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극도로 가렵고 또 그로인해서 다른 균들이 감염이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주의 해야하는데요, 특히 피부에 민감한 사람들은 더욱더 조심 해야 합니다. 평소에 피부가 잘 가렵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피부라면 빈대에 물렸을때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빈대물린 상처는 오래가고 또 흉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빈대는 고온에 죽기 때문에 의심장소에 방문하고 집으로 돌아왔다면 의류나 가방등을 고온으로 세탁해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빈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른 도움되는 글도 많으니 천천히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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