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방 예산 세계 3위” , 예멘 반군 한테 몇 년째 고전 중? , 지휘관이 중요한 이유



사우디아라비아 예멘의 내전으로 인해 참여했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연일 계속 예멘 후티반군 에게 밀리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이점은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방 예산 규모가 세계에서 3위에 이른 다는 것이다. 역시 무기만 많다고 전쟁을 이기는 것은 아닌 것인가? 현재에도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많은 최첨단 무기를 수입하고 있는 나라이다. 그러나 예멘 반군 을 상대로 9년 째 고전을 하고 있다. 오늘은 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해서 알아보자.

예멘 내전

우선 예멘 내전은 2015년 부터 진행된 내전이다. 2011년 아랍의 봄 운동으로 인해 복잡한 정치적인 상황이 만들어졌고 이후 후세인 자 라리 와 이슬람 교단 후티( 알 후타이) 파 등 갈등 세력들의 충돌로 인해 국내 적인 대립과 분열이 심화됐다.

예멘 국민



이에 따라 수차례의 폭력 충돌과 정치적 갈등이 생겨났으며 2015년 후세인 자넬라이 대통령의 퇴진 요구에 대한 반대와 함께 국내 내전이 시작되었다.이후 국제사회와 지역 강국들이 개입을 하여 전쟁을 계속 하고 있는 상황 이다. 사우디 아라비아 또한 내전에 개입하여 현재 까지도 반군과 무력 충돌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아라비아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의 중심에 위치한 아랍의 대표적인 나라이다. 수도는 리야드 이며 이슬람 종교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로 유명하다. 인구는 약 3600 만명 정도이며 문화적 수도인 리야드와 오일 생산이 많은 동부 지역은 보수적인 경향이 강하고 비교적 개방적인 문화가 지배적인 서부산성 성은 비즈니스와 외교적인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석유 생산이 세계 1위 이며 석유 수입 국으로 부터 경제적인 지위가 높은 나라이다. 하지만 이국적인 문화로 인해서 일부 외국인들은 적응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 나라이다. 매우 보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약 여행을 한다면 충분한 사전 조사와 안전에 유의해서 여행을 해야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지도




현재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와 예멘 간의 경계 지역은 예멘 반군 등의 안보 위협으로 인해 긴장 상태가 계속 되고 있으며 충돌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예멘 내전에 정부군을 지워하고 있으며 2015년 이후로 수많은 군사작전을 실시해왔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사우디 아라비아는 수만은 충동에서도 특별하게 예멘 반군을 압도하거나 승리를 거의 하지 못하는 형국이다.

최첨단 무기와 병력으로 싸우는 데도 오히려 예멘 반군에 밀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이유는 대부분의 병력이 자국병사도 있지만 용병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기때문이며 또한 아직도 군대내에 부조리 또한 개선되지 않은점이 크게 작용을 한다는것이다.

지휘관의 중요성

사우디아라비아 에는 f15 전투기와 유로 파이터 공중 급유기,그외 1000대 가 넘는 전차도 보유하고 있으며 장갑차 또한 몇천대가 있다.공군 전력도 1500 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동국가 인데도 전투 함을 50척 이상 가지고 있다. 이렇나 전력을 가지고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9년에는 후티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군 2000명을 포로로 잡았다는 동영상도 공개를 하였는데 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하기도 한적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사람



최첨단 무기를 앞세워서 전쟁을 치루더라도 사람이 우선이 되야 하는 점을 제대로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장갑차 사고도 많이 나고 있으며 작전을 제대로 세우지 않아 싸우기도 전에 사고로 인해 수많은 전차를 잃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군 사령관들이나 지휘관들이 군 경험이 전무하며 별로 신경을 안쓰기 때문 일것 이다. 대부분 왕족이나 귀족 출신이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지휘관의 역량에 따라 피해를 입는 것은 일반 병사 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군대 개혁을 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것 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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