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 인삼 효능차이 아시나요? 저도 시골에서 산삼을 보내주어서 먹어봤는데요. 늘 궁금했습니다. 자연적으로 자란 산삼과 인삼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산삼 과학적 효능 이 과연 있을까요?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산삼 인삼 효능차이
산삼 인삼 효능차이 를 바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산삼은 깊은 산속에서 야생을 하는 삼입니다. 방송에서 본 ‘심봤다’ 라고 외치는 장면이 기억나시죠? 거기에서 말하는 ‘ 심 ‘ 은 바로 산삼을 뜻합니다.
자연의 명약으로 알려진 산삼의 효능은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졌는데요. 그중에서도 사포닌 성분으로 인해서 항암작용, 면역력 증진, 체력 증진,피부 미용, 노화 예방, 각종 성인병 예방, 정력 증강 에 탁월하다고 알려졌으며 원기를 회복 시키는데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양삼 . 장뇌삼
현재 시중에서 팔고 있는 대부분의 산삼은 산양삼 이나 장뇌삼 인데요. 각각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산양삼 은 산삼의 씨를 인공적으로 뿌려서 야생으로 재배 시킨 것을 산양삼이라고 합니다. 장뇌삼은 산삼의 씨를 밭에다 뿌려서 사람이 직접 재배를 한 것을 장뇌삼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특징은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 부분이 길다는 것입니다. 산삼 또한 분류학 적으로 보면 일반 인삼과 같은 종인데요. 인삼은 개량 종으로 산삼을 인공적으로 재배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산삼 과학적 효능
산삼 과학적 효능 이 있다는 것이 맞는 말일까요?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들 중에서 산삼을 먹으면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말이 있듯이 산삼은 만병통치약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미신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많은 연구 결과 와 논문 등을 통해서 나와있는 결과를 보면 임상적으로 입증된바 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인삼과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미세한 성분 차이가 약효에 의미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사람의 인식 차이 말고는 생물학적으로 차이점은 크지 않습니다.
인삼 효능
인삼은 약용 식물인데요. 뿌리가 사람처럼 닮았다고 해서 인삼이라고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1392년 고려시대 부터 인공재배를 시작했는데요.그러나 재배가 시작 되기 전에 한의학 고전에 나오는 인삼은 산삼을 가르킨답니다.
인삼 효능 은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정력에도 좋다고 합니다. 산삼과 마찬가지로 사포닌 성분이 있으며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혈액 순환, 기억력 향상 등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육체를 강화 시키고 정신을 진정 시키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홍삼 . 수삼
인삼을 푹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쓴맛을 최대한 버리고 표피색이 붉게 변하는 것이 홍삼입니다. 찌는 과정을 증포라고 하는데요.
인삼의 가공품으로 고려 시대에 중국 등지에서 고려 인삼의 인기가 좋아서 썩지 않게 만들었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수삼은 땅에서 캔 뒤 말리거나 찌는 과정 없이 그대로 둔 상태의 삼을 말합니다.
인삼 부작용
인삼 부작용 으로는 몸에 맞지 않을 경우 가슴이 답답해지고 열이 날 수 있으며 피부 발진 및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몸에 좋다 먹지 말고 내 몸이 인삼에 맞는지 의사나 한의사 와 상담을 한 후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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