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사재기 요즘 일본의 오염 수 방류로인해 수산물 업계에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또한 국민들의 생명과 먹거리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정말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요즘 소금 사재기가 다시 시작되어서 해외에서는 몸싸움까지 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소금생산국들은 어느 나라들이 있는지 정리해볼까 합니다.같이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소금 생산 국
세계에서 소금을 생산하는 나라들은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무척많은데요.그중에서도 대량으로 수출하고 생산하는 나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인도: 세계최대 소금 생산국인 인도는 연간 1억톤 이상의 소금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이양은 무려 한국 전체인구 (5200만명) 가 2년동안 먹을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라고 합니다. 특히 인도에서는 암염이라는 돌소금 형태로 소금을 생산하는데,주로 음식 조리용보다는 공업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 독일:독일은 유럽 최대 소금 생산 국 입니다. 우리나라는 천일염을 주로 먹는데 비해 독일은 암염을 먹는답니다.
- 캐나다: 캐나다는 넓은 국토만큼 다양한 종류의 소금을 생산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록키산맥 근처 앨버타주에서 나는 사암층 소금이 유명합니다.
- 미국: 미국도 대량 생산 국인데요.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 해안지역에서 태평양 연안 북서부 사이에서만 소금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 중국: 중국은 땅이 넓은 만큼 다양한 곳에서 소금을 생산하는데요. 주요 생산지는 신장 위그르자치구,티베트 고원,황하강 유역,등이며 각각 지역마다 특징 있는 소금을 생산한답니다.
대표적인 신장 지역은 염화나트륨 함량이 높은 정제염을,티베트 고원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암염을,황하강 유역은 바닷물을 증발 시켜 만든 천일염을 생산하며 이외에도 호수나 지하수로부터 염분을 추출하기도 한답니다.

대한민국 소금
우리나라도 소금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삼 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있기 때문에 다양한 염전들이 존재하는데요.
서해안에서는 주로 천일염을 생산하고 남해안과 동해안에서는 암염과 재제염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이중에서도 국내산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인 신안군 비금도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품질의 국산 천일염이지만 최근 중국산 소금과의 경쟁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국내산 천일염 생산량은 년간 약 35만톤 정도이지만 수입하고 있는 양은 우리나라의 생산량보다 많은 소금을 수입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수입산이 많이 들어오는 이유는 다른 품목도 비슷하겠지만 인건비와 가격 문제입니다.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인 홍보 활동 및 정책 지원이 필요 할 꺼 같습니다.각 지자체 별로 특산물로 판매 촉진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 까지는 역부족인 상황이랍니다. 따라서 국민 개개인 모두가 국산 천일염을 애용해야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천일염이란?
천일염이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들여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과 함께 유해 성분을 증발 시켜 만든 소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안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으며 외국산보다 국산 천일염이 미네랄 함량이 높아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해안은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천연 갯벌이 넓게 발달되어있어서 질 좋은 천일염이 생산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남도 신안군 일대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청 정 지역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최고급 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보관 방법
소금은 보관만 잘하면 무기한 먹을 수 있는 식품입니다. 소금은 흡습성이 강해서 공기 중 습기를 쉽게 빨아들이기 때문에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 해야 합니다.그리고 간수를 빼지 않은 천일염은 쓴맛이 나기 때문에 조리 할때 충분히 물에 녹여서 사용 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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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는 더욱더 유익한 내용으로 업로드 하겠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