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제도 여행 가보셨나요? 남태평양 에 자리잡은 국가인데요. 큰 섬과 작은 섬이 합쳐 900 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신비로운 나라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며 파푸아뉴기니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떤 매력이 있는 나라인지 함께 가보실까요?
솔로몬제도
솔로몬제도 는 오세아니아 북방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입니다. 1568년 스페인 탐험 대원 으로부터 처음 발견이 되었으며 면적은 289만 ha 로 대략 세계 142위 이며 인구는 약 75만명이 넘으며 세계 165위 입니다.
수도는 호니아라 이며 종교는 기독교가 95% 이상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섬나라이기 때무에 해안선 길이가 무려 5000km가 넘기 때문에 자연경관이 예술인 나라입니다.

솔로몬제도 역사
솔로몬제도는 영국 보호령 이였는데요. 1850년대 영국인이 선교 활동을 하면서 사탕수수 농장을 만든 후 섬 사람들을 노예처럼 부리기도 했으며 1850년 1899년 두차례 를 걸쳐 영국인과 독일인이 분리 통치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독일인이 통치 하던 지역은 오스트레일리아의 관리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군사적 요충지
또한 2차 세계 대전 당시 지리적 요충지로 일본군 과 연합군의 격전지였으며 수많은 전투로 인해서 솔로몬 제도 사이에 해협에는 40척이 넘는 군함이 가라앉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군에 의해서 수 개월 동안 점령이 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오스레일리아 군에 의해서 일본 군은 격퇴 되면서 1978년 영국보호령 에서 독립을 하였으며 그해에 유엔에 가입을 하였습니다.언어는 약 80~120 종류가 사용되는데요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입니다.
솔로몬제도 국민
국민의 약 95% 이상이 멜라네이사 인이고 나머지는 폴리네이사 인이며 그밖에 소수 인원으로는 미크로네시아 인 과 유럽인, 중국인이 있습니다. 솔로몬제도는 입헌 군주제이며 의회 정부 체제인데요. 솔로몬 제도의 왕은 찰스3세가 국가 원수입니다. 그 밑으로 총독 과 총리가 있습니다.
종족 분쟁
솔로몬제도의 중심에 있는 섬 거주 권 문제를 두고 1998년 부터 종족 분쟁이 무척 심했는데요. 말라이타인들과 과달카날 원주민 들의 유혈 충돌로 인해 주민들이 사망을 하고 경제는 물론 정부 자체가 통제불능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때 호주가 주도를 해서 15개국이 2200명의 군과 경찰을 투입해 국가 재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제도 여행
솔로몬제도 여행 관광지 는 수도로 알려진 호니아라 가 있는데요, 박물관과 재래 시장을 둘러볼수 있는 명소입니다. 다음으로는 마로보만 이 있으며 케네디 섬 , 기조섬, 빌리키키 크루즈 투어가 있습니다.
솔로몬제도는 바다로 둘러 쌓인 섬나라이기 때문에 눈부신 해변과 깨끗한 물, 여러가지 해양생물들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로몬제도 치안
솔로몬 제도 치안은 괜찮은 수준인데요. 외국인 납치나 강도, 살인같은 강력범죄는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외국과 마찬가지로 절도나 소매치기는 주의해야하는데요. 특히 재래시장같은 곳을 여행할때는 소매치기나 가방을 훔쳐달아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한글 표기 문자 도입
또한 신비로운 동굴도 많아서 인지 꼭 탐험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데요. 아직도 화산 활동중인 사보섬 도 멋진 곳입니다. 근처에는 수온이 따뜻해서 인지 돌고래 떼도 많이 출몰하는 지역으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그리고 솔로몬제도 에는 아직도 많은 원시 부족이 있는데요. 원시부족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특이점은 2012년에 2개의 주에서 한글을 표기 문자로 도입했었는데요. 지금까지 여러 문자 교육을 했는데요. 모두 실패를 했었다고 합니다.

한글 교과서
그 이유로 유엔 클로벌콤팩트 한국 협회와 서울대 인문정보연구소 의 주간으로 한글 모어 교육 사업을 시행했는데요 다행이 정부도 매우 협조적 이라고 합니다. 한글 교과서를 제작하고 현지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한글 토착어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한때 예산 부족으로 중단이 된 적도 있지만 다시 재개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솔로몬 제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 여행은 매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곳 솔로몬제도 로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요즘 뉴스에 나오는 예멘은 어떤 나라일까요? 알아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