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1위 ! 아이슬란드 여행

아이슬란드 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1위 인데요. 어떻게 안전한 나라 1위를 차지할수 있었을까요? 아이슬란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과 오로라가 유명한데요, 그럼 아이슬란드로 출발해볼까요?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북유럽에 있는 섬나라인데요, 면적은 2021년 기준 1,030만 ha 이며 세계 108위 입니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109위이며 우리나라(남한)의 크기와 비슷합니다. 인구는 2023년 기준 37만 5,300명 정도로 세계 178 위이며 수도는 레이캬비크입니다.

인구가 수도에 밀집되어 있는 것도 우리나라와 비슷하답니다. GDP는 2022년 기준 278억 4160만 달러이며 세계 105위 입니다.

종교는 루터교가 약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레이캬비크 자유 교회가 2% 가톨릭이 2% 정도입니다. 이민자는 약 7%가량 되며 주민족은 아이스란드인으로 약 93% 정도입니다. 아이슬란드는 아주 오랫동안 무인도로 남아있던 곳이였으며 1944년 덴마크로부터 독립을 하였습니다.


땅을 파면 온천이 나오는 아이슬란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아이슬란드의 국토는 약 80% 가까이 빙하와 호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용암 지대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슬란드는 지구에서 몇 안되는 특이한 지역인데요.

나라 전체가 화산암으로 덮여있으며 온천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왠만한 곳은 땅을 파도 온천이 나온답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큰 동네들은 지열 수영장을 갖추고 있을 정도랍니다. 또한 전력을 생산하는 소스로 지열 발전이 1위입니다.

아이슬란드에 살고 있는 교민은 2021년 기준으로 약 21명 (영주권자 7명)입니다. 신기한 점은 나라가 아직도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인데요, 평균 1년에 1cm 정도씩 늘어나고 있답니다. 그 이유는 나라 위치가 대서양 중앙 해령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조산 운동으로 인해 아이슬란드와 대서양이 넓어지고 있답니다.

조산 운동이란 지각이 지구조 운동에 의해서 힘을 받아 퇴적 작용, 화성 작용, 변성 작용,단층 작용 및 습곡 작용 같은 변형 작용을 겪으면서 산맥 등이 형성되는 일련의 지질 과정을 말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곳은 싱베리어 국립 공원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골든 서클 관광 코스의 일부이기도하며 북아메리카 대륙판과 유라시아 대륙판의 경계가 있는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여행 대표 관광지

아이슬란드는 철도가 없기 때문에 렌터카로 여행을 해야 하는데요, 대표 관광지는 위에서 언급한 싱베리어 국립 공원, 게이시르 간헐천, 굴포스 폭포이며 이 3가지를 묶어서 골든 서클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이슬란드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오로라인데요, 온천욕을 하면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블루라군 온천이 유명합니다. 아이슬란드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직항 노선도 없기 때문에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충분히 사전 준비를 해야합니다.

아이슬란드는 최근 2022년에도 화산이 분출했는데요, 화산 활동이 원할하며 지진도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규모가 대부분 작기 때문에 큰 피해를 일으킬 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특히 아이슬란드를 많이 여행을 가는데요, 그 이유는 자연 경관이 끝내주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도 시즌2부터 장벽 넘어의 풍경은 모두 아이슬란드에서 촬영을 했으며 특히 sf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답니다.

아이슬란드 오로라


sf 영화촬영을 많이 하는 나라

우리가 알고 있는 영화 중에 ‘프로메테우스’, ‘오블리비언’, ‘인터스텔라’, ‘스타 워즈 깨어난 포스’, ‘분노의 질주 8’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 모두 이곳 아이슬란드에서 촬영을 했답니다. 영화 뿐 아니라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매년 많은 사진가들이 방문을 하는 곳입니다.

영화에서처럼 이곳이 우주에 있는 행성인지 구분이 잘 안될 정도로 특이한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아주 특이한 점이 있는데요, 기후 때문인지 아이슬란드에는 모기가 살지 않으며 뱀도 살지 않는답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흡혈 파리가 살고 있다고 하니 피를 빨리지 않기 위해서는 조심해야겠죠? 날씨 또한 오락가락 하는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여주는데요, 햇빛이 비추다가 갑자기 비가 오며 또 눈이 내리기도 한답니다.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약 83세로 세계 6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장수 국가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역시 아이슬란드도 고령 사회에 속해있으며 노인 인구의 비중이 14%가 넘는답니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저출산 국가는 아니며 출산율이 뒷받침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소년 인구가 20% 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슬란드는 나토 회원국인데요, 특이점은 공식적인 군대가 없습니다. 특수 경찰과 해안 경비대로 방위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슬란드에 많이 있는 생선 대구로 인해서 어로수역 때문에 영국과 3번이나 전쟁을 벌인 적이 있었습니다.

서로 포격을 가하면서 선전포고까지 이어졌지만 나토의 중재로 간신히 전쟁을 면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도 오히려 덴마크인들은 좋아하지만 영국을 주적으로 생각할 정도로 가장 싫어한답니다.

주요 산업

어자원이 풍부해서 어업이 주요 산업이며 관광 산업도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또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 때문에 저렴한 값으로 발전을 할 수 있어 전기를 많이 잡아먹는 알루미늄 제련 산업도 발달해있답니다.

아이슬란드의 치안은 안전한 나라 1위를 차지할 만큼 유명한데요, 여성 혼자 여행을 해도 괜찮으며 늦은 밤에 돌아다녀도 괜찮은 나라입니다. 살인 사건은 1년에 몇 건 일어날까 말까 할 정도이지만 교통 사고는 외곽의 도로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많은 편이랍니다.

교육 시스템은 초등학교(6년) 중학교 과정(3년) 고등학교(4년)를 16세까지 의무 교육으로 받게 되는데요, 대학 과정까지 모두 무료입니다. 오늘은 아이슬란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른 글들도 많으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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