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종류 별 특징 총정리! 벽걸이형, 스탠드형, 창문형 차이점 정리

에어컨 종류 는 무척 많은데요. 나에게 맞는 제품이 어떤 종류인지 알아보고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형 부터 벽걸이 까지 종류별 특징을 알아볼 텐 데요. 에어컨 선택 이 어려우시다면 이글을 읽으시고 선택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종류

에어컨 종류 첫 번째로 요즘 유행하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 부터 알아볼까요? 사실 창문형 에어컨은 가정용으로 최초로 개발 및 보급이 된 종류입니다.

우리 나라 또한 아주 오래된 집이나 여관 등에 창문에 달려있는 것을 보신 적 있으실 텐 데요. 1960년대부터 70년대 까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그 후로 수요가 없어서 사라졌다가 1인 가구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2019년 이후로 완전히 바뀐 신제품 창문형 에어컨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장점 은 개인이 설치할 수 있다는 건데요. 실제로 직접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외기 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부담이 없는데요, 배관 또한 내부에 고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습니다.

일반 에어컨 들은 오래되면 가스를 충전 해야 할 때가 있는데요. 창문형 에어컨은 가스가 밀봉되어있기 때문에 충전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인기가 좋으며 이사를 가거나 위치를 바꿀 때에도 손쉽게 해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단점은 역시 일체형이다 보니 소음과 진동이 가장 큰 문제인데요. 평소 소음에 민감하다면 틀어 놓고 자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또한 창문에 설치하다 보니 창틀에 조금만 설치를 잘못하게 되면 진동으로 인해서 창과 벽이 같이 울릴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많이 개선된 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까지도 벽걸이 에어컨이 대세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잔 고장이 별로 없고 이동성이 편리하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스탠드 에어컨 인데요. 스탠드형 에어컨은 가정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주로 냉방 능력이 좋아 거실에 가장 많이 설치를 하며 사무실 또한 스탠드 형을 많이 설치하게 됩니다.

실외기를 별도로 설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설치하기는 어려우며 실 외기와 멀리 떨어져서 설치할수록 냉방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까지도 넓은 공간을 커버 하기에는 스탠드형 에어컨이 인기가 좋습니다.내부 구조 또한 단순하기 때문에 청소나 유지 관리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업소용 스탠드 에어컨은 신규 출시가 많이 줄어드는 추세이며 디자인이 이쁜 가정용을 사용하는 업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벽걸이 에어컨 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가정을 예로 들면 거실을 제외하고 방에는 벽걸이 에어컨을 많이 사용합니다.

1968년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80년대부터 발매되었습니다. 벽걸이 에어컨의 장점은 바로 공간입니다.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실 외기를 건물 외부나 옥상 등으로 분리 시킬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청소를 하기에도 어렵지 않으며 가격 또한 스탠드 형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그러나 냉방 용량이 적은 편 인데도 실 외기를 별도로 꼭 설치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멀티형 에어컨 은 많이 보셨을 텐 데요. 홈쇼핑에서 여름이 되면 많이 광고를 합니다. 스탠드 에어컨과 벽걸이 에어컨 을 함께 파는 제품으로 2 in 1 또는 3 in 1 이라고 부릅니다.

실 외기는 하나 지만 두 개 이상의 실내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처음 선보인 것은 2002년 LG전자에서 출시했습니다.

스탠드 와 벽걸이 에어컨 또는 스탠드 와 시스템 에어컨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조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스탠드 형은 정속형 기술로는 일정한 속도로만 냉매가 회전을 하며 그 외 적게 냉방을 하고 싶어도 냉매를 아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전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어차피 소비되는 전력에 벽걸이 까지 포함 시켜서 일석이조를 노린 것이 멀티 형입니다.

천장형 에어컨 은 시스템 에어컨을 말하는데요. 사무실이나 학교 등에 많이 설치하는제품입니다. 가정용 에어컨으로 나온 종류로는 가장 늦게 나온 종류의 에어컨입니다.

요즘에는 신축 아파트, 빌라 등 은 대부분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는 추세입니다. 천장 내부에 매립을 하는 형태로 공간을 차지 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기 싫은 배관을 모두 천장으로 매립할 수 있기 때문에 미관상 깔끔하며 냉풍이 실내 에 골고루 퍼지게 할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설치를 잘해야 하는데요. 물론 다른 에어컨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천장형 에어컨은 잘못 설치하게 되면 냉각 응축수가 배출이 안되기 때문에 에어컨에 고여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천장 누수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설치가 필요합니다. 심할 경우 천장 전체를 들어내서 다시 설치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타 주로 사무실이나 공공장소 또는 기차 창가 쪽에서 볼 수 있는 바닥 상치 형 에어컨 이 있으며 이동식 에어컨이 있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은 말 그대로 이동을 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으로 실 외기와 실내기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입니다.

단점은 뜨거운바람이 뒷 편으로 바로 방출되는데요. 실내를 냉방을 하기 보다는 1명 내지 2명 정도가 시원한 바람을 맞는 용도에 더 가깝습니다.

앞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만 뒤에서는 더운 바람이 나온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뒤에서 나오는 더운 바람을 별도로 덕트 등을 이용해서 외부로 빼주어야 합니다.

그 외에도 1인 용 에어컨 도 있습니다. 에어컨 종류 를 알아봤는데요. 자신의 환경에 맞춰서 에어컨 선택 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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