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늦게 갈면 어떻게 될까요? 엔진오일 교환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엔진오일은 엔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흔히 들 엔진오일만 잘 갈아도 자동차를 오래 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엔진오일
자동차에 에서 엔진은 사람으로 치면 심장과 같은데요. 엔진오일이 하는 역할은 바로 신체로 따지면 혈액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사람의 몸도 역시 혈액이 구석구석 잘 돌아야 하는 것처럼 자동차 또한 엔진오일이 엔진의 내부를 흐르게 됩니다.
흐르면서 각종 마찰을 감소 시키고 밀봉, 방청,냉각,엔진 청정 상태 유지,엔진 기밀성 유지 등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쇠 와 쇠 끼리 부딪치는 곳이 아무 문제가 없도록 윤할류 역활을합니다.

엔진오일 역활
일반적으로 엔진의 피스톤은 1분에 수천번씩 왕복 운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엔진블럭과 마찰을 일으키게 되고 피스톤과 실린더을 깎게 됩니다.
물론 엔진 오일이 있어도 마찰로 인해서 조금씩은 깎여나가지만 이때 엔진오일은 그사이를 채워줘서 마찰을 줄이고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엔진오일 늦게 갈면
엔진오일 늦게 갈면 어떻게 될까요? 우선 오랫동안 엔진오일을 갈지 않게 되면 오일에 불순물이 쌓이게 됩니다. 불순물이 쌓이게 되면 엔진과 구동계에 기름 찌꺼기들이 쌓이겠죠?
그렇게 계속 방치를 하면 결국에는 엔진의 성능이 떨어지고 심할 경우 시동이 안걸릴 수도 있습니다. 엔진오일 용량은 L 선 밑으로 떨어지면 안되고 F 선 위로 올라오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엔진오일 교환 안하면
엔진오일 교환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위에서 말했듯이 불순물들이 많이 쌓이게 되고 엔진오일의 역활인 마찰력 감소를 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우선 엔진의 출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다음으로 연비가 안 좋게 됩니다. 또한 엔진의 소음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최악의 경위 엔진의 온도가 증가하게 되고 결국 엔진이 퍼지거나 눌러 붙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운행 중에 매우 위험할 수 있으며 엔진을 통째로 수리 해야 하기 때문에 수리비가 만만치 않겠죠?
엔진오일 교환주기
엔진오일 교환주기 때문에도 말이 많은데요. 3000km 에 갈아야 한다던지 아니면 국내산 오일보다는 수입오일이 좋다면서 너무 비싸게 폭리를 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알려져 있는 교환주기는 대체적으로 5000~10000km 사이에 갈아주는것이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요즘은 개인이 직접 알아보고 오일을 교체하기도 하는데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공임나라 같은 곳을 통해서 알아보고 도전을 해보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주기적인 교환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는 인터넷을 통해서 적정 가격을 알아보고 내 차에 맞는 엔진오일을 교환하는게 좋습니다. 귀찮더라도 정기적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해 주게 되면 자동차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엔진을 컨디션 좋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는 엔진오일 교환이 필요 없는데요. 전기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앞으로 엔진오일 시장이 매우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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