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뇨 현상 으로 인해 지구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에도 폭염, 장마 등으로 기상이변을 많이 일으켰습니다.내년에도 심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엘리뇨 와 라니냐 원인 과 증상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엘리뇨 현상
엘리뇨 란 무엇일까요? 남아메리카 에콰도르 의 서부 열대 해상 과 폐루의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적도 부근의 바닷물의 수온이 올라가는 현상을 엘리뇨 현상이라고 합니다.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복사 에너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살기에 적당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만들어내는 공해 때문에 지구의 기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람, 일사량, 일조시간, 구름, 눈, 비, 등의 증발량 및 빛의 현상등 많은 기상 여건들이 비정상적인 상황입니다.

엘리뇨 뜻
페루와 칠레 연안에서 발생하는 해수 온난화 현상이며 엘리뇨의 뜻 은 에스파냐 어로 어린아이 (아기 예수) 를 말한답니다. 특히 12월 말쯤에 이 현상들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와 연관을 시켜 아기 예수의 의미를 가진 엘리뇨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지구의 이상 기온이 장기화 되면서 오늘날에는 자연 재해 와 이상 기온 을 엘리뇨라고 부른답니다.
자연 재해
또한 적도 지역의 날짜 변경선 부근 까지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지면서 현재는 태평양 지역의 해수면 온도가 평소보다 5개월 이상 0.5도 이상 높게 지속되는 현상도 엘리뇨라고 정의를 하고있습니다.
엘리뇨가 나타나게 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태평양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태풍이 자주 발생을 하고 많은 자연 재해가 발생하게 된답니다. 뉴스에 나온 기사를 보니 브라질에서는 체감온도가 60도를 넘기면서 폭염으로 사망을 하기도 하고, 소말리아에서는 홍수로 인해서 130명이상 사망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폭설예상
또한 아마존 유역에서는 가뭄이 너무 심해 강이 말라붙고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도 엘리뇨 현상으로 해수면 온도가 올라가면서 올겨울은 기온이 따뜻할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온 상승으로 인해서 엄청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또한 최강 한파가 올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라니냐
그렇다면 라니냐 는 무엇일까요? 라니냐는 엘리뇨의 반대로 열대 동 태평양과 중 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 보다0.5도 낮아지는 저 수온 현상이 5개월 이상 생기는 현상입니다. 라니냐 뜻 은 에스파냐어로 여자아이 를 뜻한답니다. 라니냐가 심해지면 미국과 남미쪽은 가뭄이 발생을 하며 호주와 동남아시아는 반대로 폭우가 내린답니다.
무역풍. 라니냐 엘리뇨 차이
적도 지방에서 서쪽으로 부는 바람이 무역풍인데요, 라니냐는 무역풍이 강해지면 일어나게 됩니다. 평소보다 바람이 강해지게 되면 태평양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바닷물의 흐름이 강해진답니다.
그렇게 되면 동쪽에 있던 따뜻한 바닷물이 서쪽으로 많이 이동을 하면서 동쪽 바닷물의 수온이 내려가게 됩니다. 이것이 라니냐입니다. 반대로 무역풍이 약해지면 동쪽에 있던 바다의 수온이 올라가면서 생기는 현상이 바로 엘리뇨 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확산 알아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