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살기좋은 이유 를 들어보셨나요? 오스트리아 빈 은항상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위 를 많이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빈 이 차지했습니다. 그럼 왜 살기 좋은 도시 1위인지 궁금한데요 같이 알아보실까요?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빈 살기좋은 이유 전에 우선 나라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볼텐데요, 오스트리아는 독일의 동남쪽에 위치한 나라인데요, 수도는 빈 (비엔나)이며 인구는 약 900만명으로 세계 99위 입니다.
면적은 838만 7900 ha 이고 세계 117위 입니다. 언어는 독일어를 사용하며 종교는 가톨릭 64%, 개신교 5%, 이슬람교 8% 정도 입니다.
오스트리아 빈 인접국
특징이 무려 8개의 나라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 그 나라들은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등 입니다. 숲이 워낙 많은데 알프스 산맥의 6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국가이기 때문이고, 그래서 낙농업과 겨울 스포츠가 발달되어 있답니다. 또한 노벨상 수상자를 22명이나 배출을 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아돌프 히틀러 고향
그리고 저도 처음 알았는데요, 아돌프 히틀러의 고향이 오스트리아입니다. 오스트리아와 독일 사이를 흐르는 강이 있는데요, 히틀러는 오스트리아쪽 브라우나우에서 6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철강과 기계 공업 산업이 발달되어있으며 국민소득도 높은데요, 복지 또한 충분한 예산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살기 좋은 선진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전한 치안
치안은 유럽 국가 중에서 좋은 편이며 여행객이 밤늦게 돌아다녀도 괜찮을 정도라고 하니 여행을 가기에도 안전한 곳 입니다. 다만 유럽하면 소매치기가 유명하니 조심은 해야겠죠? 또한 모터 스포츠 인기가 무척 높으며 많은 f1 레이서들을 배출 하였답니다.
오스트리아 빈 살기좋은 이유
그럼 오스트리아 빈이 살기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볼까요? 빈은 제목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곳 1위를 꾸준히 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우선 도로 정비가 잘되어있어 깔끔하며 교통 체증도 거의 없습니다.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있어 도시 어디든지 편하게 갈 수 있답니다. 또한 울창한 가로수가 많으며 예술가의 나라답게 거리에서 각종 행사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문화 시설도 많습니다.
오스트리아 빈 특이점
그리고 특이한 점이 있는데요, 빈은 스위스와 마찬가지로 스파이가 많은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빈에는 국제 원자력 기구의 본부도 있으며 그 외에도 국제기구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세계에서 외국인 정보 기관원들이 많은 도시 중 한 곳이랍니다.
또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유물과 건물이 많이 남아있는데요, 슈테판 대성당, 쇤브룬 궁전, 성베드로 성당, 국립 오페라극장, 빈 대학교, 궁정 극장, 벨베데레 궁전, 카푸친 성당 등 외에도 많은 역사적 건물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오스트리아 여행
그리고 구 시가지는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지정될 정도인데요, 런던이나 파리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랍니다. 그 외 박물관도 많기 때문에 빈에서만 여행을 해도 볼거리가 넘쳐나고 더 좋은 점은 주변국들이 많이 붙어있어 가기도 편하며 각 나라들의 수도들이 가까이에 있는데요.
편리한 교통망
체코 프라하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는 자동차로 2시간에서 3시간이면 갈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철도를 이용하면 동유럽과 서유럽의 주요 도시를 모두 갈 수 있으며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 뮌헨, 프라하 까지 모두 갈 수 있기 때문에 동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오스트리아를 출발점으로 정하기도 한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
미국의 컨설팅 업체인 머서라는 곳에서 매년 삶의 질 보고서라는 걸 출판하는데요, 세계의 주요 도시들의 살기 좋은 정도를 기준에 맞춰 순위를 정하고 점수화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글로벌 잡지부터해서 경제 주간지까지도 랭킹을 정하는데요, 주로 정치, 경제, 환경, 문화, 대중교통,위생 등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지표를 100% 로 신뢰하기는 좀 그런데요, 우선 외국에서 만든 지표이며 그 사람들이 동양권 나라에 와서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한계가 있으며 오히려 동양권 사람들은 서양권보다 같은 아시아에 살고 싶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행을 가서 느끼는 것과 실제 그곳에서 사는 것은 완전히 다른데요.
오스트리아 세금과 물가
그곳의 소득 수준이나 고용 안정성 그리고 세금이나 물가 등도 기준에서 빠져있으며 실제로 오스트리아나 호주나 상위권 도시들을 보면 거의 세금과 물가가 감당 안되는 수준이며 그렇다고 소득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랍니다.
다시 말하면 돈이 많으면 살기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오스트리아 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른 글도 많으니 천천히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나라 1위 “아이슬란드” 알아보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