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뜻 아시나요? 언제부터 인가 어깨 통증 이 심해지고 아파오면 오십견 이 왔나 ? 하고 의심을 하게 되는데요. 오십견의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요? 궁금해집니다. 또한 오십견 증상 과 오십견 자가진단 하는 방법 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십견 뜻
오십견 뜻 부터 이야기 하자면 특별히 어깨를 다치거나 한 적도 없는데 어깨가 아프거나 그로 인해서 운동을 하기에 제한이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조금 아프다가 말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팔을 올리기도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 에는 오십견을 의심을 해봐야 하는데요.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 ( 유착성 관절낭염 . 동결건 )
오십견이라고 불리는데요. 사실 정확한 진단명은 아닙니다. 흔히 50세의 어깨를 말하는 용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오십견이라고 불리는데요. 현재 의학적으로 기술한 용어로는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동결견 이라고 부릅니다.
유착성 관절낭염 은 주로 50대에서 어깨 통증과 함께 운동 장애를 발생 시키는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오십견이라고 불리는데요. 요즘은 40대의 이른 나이에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생 연령대
여기에서는 이해하시기 쉽게 그냥 오십견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발생하는 연령대는 대략 40~60세 에서 많이 발생을 하며 약 70%이상이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어깨 관절에 이상이 생길 경우에는 매우 다양한 질환이 있기 때문에 100% 오십견 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으며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병명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 원인
오십견 원인 (유착성 관절낭염. 동결견 ) 은 무엇일까요? 아직까지도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도한 어깨 사용 또는 잘못된 자세 등이 있으며 어깨를 다쳐서 수술을 한 경우, 당뇨, 갑상선 질환, 경추 추간판탈출증 (목디스크)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오십견 증상 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십견 증상 중 흔한 증상으로는 어깨 통증인데요. 보통은 양쪽보다는 한쪽 어깨로 오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통증이 서서히 시작되며 어깨 관절 운동에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팔을 들어 올리는 것이 힘들어지며 심하면 밥을 먹을때 도 힘이 들게 됩니다. 또한 야간에 통증으로 인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수면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얼굴을 씻거나 머리 감기, 선반 위에 물건을 집기도 힘이 들게 됩니다.
오십견 진행과정 3단계
통증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픈 쪽 팔을 잘 안 쓰게 되는데요. 증상이 진행되는 과정은 3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처음은 통증기 로 어깨 관절에 통증이 오며 약 3개월~6개월 정도 통증이 지속이되는 시기입니다.
두 번째는 동결기로 어깨 관절 운동 범위가 줄어드는 시기인데요. 어깨 관절 통증은 서서히 감소하게 됩니다. 스스로 하는 능동 운동 뿐 아니라 의사가 돌려보는 수동 운동 까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용해기인데요. 회복 시기를 뜻하며 굳어져 있는 관절이 천천히 풀리는 시기입니다. 통증 없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서서히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오십견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오십견 자가진단 방법 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깨 통증으로 밤에 잠을 자기가 어려운 경우입니다. * 어깨 관절이 굳은 것 처럼 뻣뻣하게 느껴지고 움직임에 제한이 따릅니다. * 어깨를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습니다.
*샤워를 할 때나 머리를 감을 때 어깨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발생합니다. * 샤워를 할 때 목 뒤나 어깨 쪽을 씻는 것이 많이 불편합니다. * 머리 위 선반에 있는 물건을 잡기가 힘이 듭니다. * 혼자 옷을 갈아입기 힘들며 옷 뒤로 지퍼를 올리거나 단추를 채우지 못합니다.
* 통증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굳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중 3개 이상에 해당되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의 사항
건강, 의학 관련된 글들은 여러 자료를 수집하여 최대한 쉽게 작성한 글입니다. 그러나 일부 내용중 오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마다 보는 견해가 다르고 신체 조건 및 건강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크로스 체크를 해야 합니다.
질환이 의심이 될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선택과 판단에 따른 결과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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