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탄 신도시 ?/ mz세대 인기 관광지? /몽골에서 무슨 일이? /몽골은 어떤 나라인가



몽탄 신도시 뉴스에서 보니 요즘 우리나라의 문화가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몽골인데 몽골에 우리나라의 편의점들과 상점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mz세대 인기 관광지로 급 부상 하고 있는 몽골은 어떤 나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몽골의 소녀




몽골의 역사



이곳이 몽탄 신도시? 몽골은 어떤 나라인가? 몽골은 아시아 중북부 지역에 위치한 국가로 중국과 러시아,카자흐스탄 의 접경 지 에 있는 나라이다. 고대 몽골은 4000년 전 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오늘은 근대 역사부터 알아보자. 몽골은 1921년 중국의 통치에서 벗어나 공산주의로의 현대 화를 추진했다.1924년 몽골 인민 공화국이 선포되면서 공산주의 국가로 전면적인 혁신과 변화가 일어났다.

몽골이 민주주의로 바뀌게 된 계기는 1990년 3월 대규모 시위와 집회로 인해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일어 나게 된다. 지방 청장의 재임 중단을 포함한 정치 개혁을 추진하게 되면서 민주주의 국가로 본격적으로 전환되었다. 몽골의 인구는 약 400만 명 가까이 되며 나라 면적은 약 60만 5천 5백 3십 제곱 킬로미터이다. 세계에서 18번째로 큰 국가이며 거의 대부분이 사막과 산지 및 평원이 차지하고 있다.


몽골대표관광지

몽골의 관광지에 대하여 알아보자. 우선 대표적인 관광지로 고르히 테를지 국립 공원이 있다. 1933년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울란 바토르 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테를지 관광 단지 에는 관광 캠프가 여러가지 있으며 푸르고 넓은 초원과 나무가 우거진 숲을 볼수있다. 또한 밤이 되면 별이 쏟아지는 은하수를 볼수 있다는게 매력적인 곳이다.

두 번째로 많이 들 들어본 고비 사막이다. 고비 사막은 몽골어로 “거친 땅” 이라는 뜻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막이다. 남서쪽에서 북동쪽까지 1,610 km 이고 북쪽에서 남쪽까지 800km 정도된다. 북쪽은 알타이 산맥과 스텝 지대, 남쪽은 티베트 고원, 동쪽은 화 베 이 평원으로 둘러 싸여있는 곳이다.

몽골 낙타가 물을 마시고있다





고비 사막의 모래가 날리는 황사는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을 건너 미국 하와이 까지도 가기도 한다. 색다른 체험과 사진을 촬영 할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 들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울란 바 토르 시내 중심에 위치한 징기 스칸 광장도 가볼만한곳이다.몽골의 영웅 “담딘 수흐 바타르”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이 광장은 2013년 이전에는 수흐바 타르 광장으로 불렸다가 2013년 몽골 정부가 공식 명칭을 징기스칸 광장으로 지정하게 되었다. 그러나 특이한 건 다시 한번 2016년에 들어서서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명칭을 바꾸게 된다. 광장 주변에는 국회의사당,국립 은행,오페라 극장 등 몽골의 정치,경제,문화 와 관련된 건축물들이 많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몽골 울란바토르 야경



몽탄신도시

몽골 여행은 올해 들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mz세대 들 이 좋아할만한 관광 상품들이 많이 출시 되고 있다, 승마 체험, 모래 썰매,낙타 체험,게르 숙박등 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우리나라 또한 항공편을 증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다.특이점은 몽골은 현재 한국식 아파트 뿐만 아니라 상점들 과 편의점도 우리나라와 똑같이 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분식 을 비롯해 한식과 간판까지도 한글로 생겨날정도이다.요즘 몽골을 부르는 용어가 생겨났는데 바로 “몽탄 신도시”라는 용어이다.

이 마트도 벌써 3개째 문을 열었으며 제과점도 있으며 소주를 마시는 몽골 현지인도 볼수있다. 몽골에 이렇게 한국 문화가 자리 잡게 된 이유는 바로 몽골 인구의 10%가까이 30만명 가까운 인구가 유학과 일자리 때문에 한국을 다녀갔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접했던 음식과 문화를 고국으로 돌아가서 점포들을 차리게 되면서 이다.또한 요즘 핫 한 한류 열풍으로 인해 드라마와 음악 등 한국 문화도 영향을 많이 끼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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