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후 인사말 장례식 순서와 절차,장례후에 꼭 해야할일!

장례후 인사말 이란? 갑자기 가족 또는 지인이 돌아가시게 되면 당황을 할수밖에 없다. 아무 생각이 안나고 정신이 없을 것이다. 장례식의 순서와 절차,장례후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미리 대비해서 장례식을 잘 치룰수 있도록 자세하게 정리 해볼까 한다.

묘지위에 꽃



1일차 장례식 순서.절차

“장례식 순서” 지금의 장례는 통상 3일장을 기본으로 하며 사망한 날에 수시와 안치를 행하며 사망한 다음날 입관을 하며 3일째에 발인을 하는경우가 대부분 이다. 1일차는 임종 이며 운명이라고 하기도 한다. 고인이 숨을 마지막으로 거두는 것을 말하며 고인이 돌아가시게 되면 의사에게 사망을 확인하고 사망 진단서를 받게 된다.




다음은 주검을 반듯하게 갈무리 하는 단계로 수시라고 한다. 눈을 곱게 감으시도록 쓸어 내리고, 팔다리를 바르게 하며 탈지면 으로 입과 코를 막아 준다. 손발을 피는데는 순서가 있는데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배위에 올려 놓으며 두다리는 곱게 모아 백지나 붕대로 묶어준다. 남자는 왼손으로 똑같이 해주면 되고 마지막으로 머리부터 발끝 까지 흰천이나 얇은 이불로 덮어 준다.



다음으로 안치를 해야 하는데 장례식장에 마련 되어있는 안치실과 같은 냉장 시설에 시신의 부패를 막기 위해 시신을 모시게 된다.
안치를 다한후에는 초상이 난것을 알리고 상례를 시작함을 알리면 되는데 그것을 발상이라고 한다. 만약 자택에서 하는경우는 근조라고 쓴 등이나 상중 이라 쓴글을 대문에 붙혀서 상이 났음을 알리면 된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고인과의 가족,친적,지인들 에게 장례 소식을 알리면 되고 소식을 알릴때에는 장례식장 위치와 연락처,사망일시, 발인시간및 장소등을 자세하게 알린다. 이것을 부고라한다. 소식을 알리고 난후 제물상(사과,밤,배 등) 이라 하여 고인이 살아계셨을때 와 같이 식사를 올리면 된다.


2일차 장례식 순서

2일차부터는 시신을 씻기는 것을 하는데 알콜솜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시신을 닦아낸후 수의를 입혀 드린다. 닦아 드린후에 고인의 입에 쌀이나 동전을 넣는 의식이 있는데 이유는 저승길에 갈때 식량과 노잣돈이라고 넣어드렸다.하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많이 생략을 하기때문에 필요에 따라 하면 된다. 다음으로 시신을 베로싸서 묶은뒤 관에 넣을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염습을 하게 되는데 시신의 몸을 이불과 옷으로 싸고 묶는 것이다. 다음으로 관에 모시게 되는데 시신이 관속 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부장품이나 유품을 넣기도한다. 고인앞에 병풍을 치고 영정 사진에 리본을 두른후 촛불을 밝히게 된다. 향을 피우고 상주는 문상객을 맞을 준비를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상복을 입어야 하며 요즘은 양복을 많이 입으며 양복을 입었을때는 왼쪽 팔에 삼베 완장을 차게된다. 그후 제사상을 차리고 첫 제사를 지내게 되며 제사가 끝나면 문상을 받으면 된다.

3일차에는 발인을 하며 관을 운구 하여 장례 식장을 떠나 장지로 가게 된다.
3일차에는 고인을 묘지에 매장을 할것인지 아니면 화장을 할것인지에 따라 제사의 절차가 조금씩 달라 지게 된다.


장례후 인사말.꼭 해야할일

고인이 돌아가신후 1개월안에 신분증과 고인의 사망진단서 등을 챙겨 주민센터에 가서 신고를 하면된다. 중요한 절차가 있는데 상속재산 조회및 분활 과정을 해야한다. 상속세 신고 전까지 꼭 해야 하기때문에 동사무소에 방문 하였을때 같이 상담을 받는것을 추천 한다. 그리고 장례식이 끝이나면 전화나 문자를 통해 감사의 말을 전하는것이 좋다. 예를 들어 장례식에 참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쁜와중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픔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등으로 감사인사를 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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