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기간 이 곧 다가오는데요. 매년 장마철만 되면 피해를 입는 지역들이 많이 생깁니다. 요즘에는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전세계적으로 자연 재해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은 호우특보 예보 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비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장마철 기간
장마철 기간 을 알아보면 우선 장마는 평균적으로 30일 에서 35일 정도 지속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언급했듯이 요즘은 온난화로 인한 기후 이상으로 확실하게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장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과 일본 ,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하계 기후의 특성인데요. 우리나라 장마의 강수는 전체 강수량에 약 30%정도를 차지합니다.

장마철
일반적으로 장마철은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내리는데요. 2020년에는 8월 중순까지 내리면서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2021년 장마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렸는데요. 짧은 기간에 끝난 적도 있습니다. 아직 까지 올해 장마시기에 대해서는 기상청의 전망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호우특보 예보
호우특보 예보 시 해야할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호우 특보 예보 가 발령되면 TV 나 인터넷 ,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기상 상황을 파악합니다.
그러고 나서 발령된 지역과 시간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간,계곡,하천,방파제 등 위험 지역에 있을 경우에는 주변 사람들과 안전한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 저지대나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는 지역, 산사태 위험 지역, 지하 공간 그리고 노후가 많이 된 건물이나 붕괴가 예상되는 건물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남구 침수 사고
2022년에 강남구 일대 침수 사고를 기억하실 껍니다. 2022년 8월 9일 동작구,서초구, 강남구 일대에 시간 당 무려 141mm의 물폭탄이 떨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강남역 일대 뿐 아니라 2호선과 신분당선 역이 전부 침수되었으며 수많은 자동차들이 침수를 당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우특보 예보 가 발령되면 하천이나 해변가, 저 지대에 주차 된 차량들 안전한 곳 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가정의 하수구나 배수구 등을 점검하고 막혀 있다면 뚫어줘야 합니다.
사전 준비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침수가 예상이 되면 모래 주머니 나 물막이판을 이용해서 피해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비상 용품을 준비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에 배낭에 챙겨둡니다.
또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욕조 등에는 물을 받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외출은 자제하고 어린이나 장애인, 연세가 많은 부모님과 떨어져서 산다면 꼭 연락하여 외출을 하지 않도록 당부해야 합니다.

외부에 있는 경우
불가피하게 외부에 있다면 공사장이나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지하 공간 등 에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농촌 지역에 거주를 한다면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차량으로 침수 위험이 있는 다리를 건너거나 침수가 된 도로 를 절대 들어가면 안되며 특히 지하차도는 사람과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서 진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정전 . 가스 누출
실내에 가족과 함께 머물고 있다면 출입문과 창문을 꼭 닫아서 파손이 되지 않게 해야 하며 될 수 있으면 창문이나 유리가 있는 곳에서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정전이 발생했을 때에는 양초 보다는 휴대용 랜턴이나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스는 차단해 놓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집 밖이나 안이나 전기 시설은 감전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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