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폐렴 확산이 심상치 않은지 세계에서 계속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숨쉬기 힘들다’ 목이 아프다’ 며 인후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염병이 생기면 코로나가 떠올라서 무서운데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중국 폐렴
중국 폐렴 때문에 어린이들이 마이코플라스 세균에 많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휴교를 하고 병원에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요, 중국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 WHO는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공공 질병감시 시스템인 프로메드에서 이야기를 했는데요,현재 중국 아이들에게 집단으로 발생하고 있는 폐렴은 아직까지 미확인된 질병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원인 . 증상
대부분 3세~10세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80%가까운 발생 빈도를 보여줍니다. 3년에 5년주기로 유행을 하며 어린이집이나 학교 또는 집에서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사계절 중에서 특히 가을과 겨울에 많이 발생을 하며 특징은 38도 이상의 열이 많이 나게 됩니다.
또한 기침을 많이 하는데요, 일반적인 항생제는 효과가 없으며 특수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러스 노출 위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보다는 폐렴에 걸린 아이가 다른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다른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면 폐렴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증상이 심해지면 가슴 통증을 느낄 수 있고, 배가 아프거나,피부 발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외 구토를 할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미확인 질병
그러나 뉴스를 보면 중국에서 가장 큰 sns 검색어 1위로 ‘ 이유 없이 목이 아프다’ ‘목이 아파서 잠을 못잤다’ ‘숨쉬기가 힘들다’ 라는 글들이 수없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목이 아프고 몸이 나른해진다 등의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까지 중국 정부는 정확한 원인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에 질병이 확산되는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는데요, 걱정이 됩니다.
혹시나 알 수 없는 미확인 질병이라고 판명이 나면 또 한번 코로나 때와 같은 악몽이 현실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중국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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