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덫에 걸린 쥐 처리하는 방법을 아시나요? 쥐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잡고 나서가 문제인데요. 그나마 죽어있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버리면 되지만 살아 있다면 생각만 해도 답답해집니다. 쥐 덫 종류 및 특징과 살아있는 쥐 처리하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1월 27일
쥐덫에 걸린 쥐 처리 방법, 막막할 때
예전에 어릴 적에는 정말 쥐가 많았는데요. 자려고 누우면 천장으로 쥐들이 돌아다니면서 내던 소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지금이야 쥐들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안 보이지만 그래도 아직 쥐들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물론 시골이나 외진 곳에서는 더 잘 보일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쥐를 발견하면 끈끈이 아니면 막대기나 몽둥이로 몰아서 때려잡곤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쥐 덫 종류도 많은데요. 쥐 덫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고, 쥐덫에 걸린 쥐 처리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쥐덫 종류 – 포획형 특징
쥐 덫 은 말 그대로 쥐를 잡기 위한 함정을 말하는데요. 우선 쥐 덫 종류는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포획형으로 시중에 판매하는데요. 네모난 사각형의 틀에 가둘 수 있는 형태입니다.
통방이 형으로 우리 형 쥐 덫이라고 하는데요. 특징은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안쪽에 음식 등을 놓아서 미끼를 만들어 놓으면 여러 마리의 쥐도 잡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쥐덫 종류 – 익사형 구조
다음으로는 익사형 이 있는데요. 물에 익사 시키는 방법입니다. 이것 역시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수영장의 다이빙 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영장 대신 커다란 깊은 양동이에 물을 받은 후 다이빙대를 설치합니다.
다이빙 대 끝에 미끼를 놓는 형식인데요.
미끼를 먹으러 가면 다이빙대가 밑으로 꺼지는 방식으로 이 방식은 쥐가 빠져나오기 어려운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사후 처리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용 시에는 안전과 위생 관리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끼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땅콩버터가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쥐덫 종류 – 압사형 특징
다음은 창애 형 (압사형)인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쥐 덫입니다. 나무판위에 용수철이 달린 트리거가 달려있는데요. 뒤로 제쳐두는 간단한 형식입니다.
쥐가 먹이를 먹으려고 트리거를 건드리면 스프링 구조가 작동하는 방식으로, 즉각적인 포획이 이루어지는 형태입니다.
장점은 한번 걸리면 거의 대부분 쥐는 즉사를 하는데요. 단점은 한 번에 한 마리 밖에 잡을 수 없으며 다시 잡으려면 다시 젖혀서 세팅을 해야 합니다.
철제에 맞기 때문에 죽은 쥐의 형체가 매우 보기 흉할 수 있습니다.

쥐덫 종류 – 질식형 방식
다음은 질식형인데요. 다큐멘터리 같은 곳에서 보셨던 것과 비슷한 방식입니다.
철사를 이용해서 동물의 목을 조르는 방식인데요. 작은 구멍 같은 공간 안쪽으로 미끼를 두고 쥐가 머리를 구멍 속으로 들이밀 수 있도록 합니다.
얇은 철사 와 미끼 사이에 실로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미끼를 먹고 싶은 쥐는 실을 이빨로 갉아 내서 끊게 됩니다.
장치가 작동하면 내부 구조에 의해 쥐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만 설치와 재사용 과정이 번거로운 편입니다.
쥐덫 종류 – 감전형 덫
감전형 은 전기를 흘려 감전 시키는 방법인데요. 실내에 좁은 통로 같은 곳에 설치를 하며 전기가 흐를 수 있는 철로 된 패드 2개를 바닥에 설치하고 패드보다 더 안쪽으로 미끼를 설치합니다.
원리는 간단한데요. 쥐가 패드 2개를 동시에 밟게 되면 바로 감전사 시키는 방식입니다.
뚜껑이 있어서 쥐를 버릴 때 뚜껑을 열게 되면 전기가 흐르지 않게 안전장치가 되어있습니다.
AA 건전지 4개를 사용하며 수십 마리의 쥐를 잡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으며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세척 관리가 어렵습니다.
쥐덫 종류 – 끈끈이형 주의점
마지막으로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쥐 덫 이 아닐까 하는데요. 바로 끈끈이 형입니다.
끈끈이 형은 쥐 덫뿐 아니라 여러 가지 개미나 바퀴벌레 등 퇴치에도 사용되는데요. 끈끈한 접착제가 발라진 덫입니다.
아주 가끔은 탈출하는 쥐도 있겠지만 한번 붙으면 대부분은 탈출하기가 힘든데요.
발버둥 치다가 더 붙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이즈도 커야 하며 끈끈이의 점성도 좋아야 합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쥐가 붙어있을 때 살아서 숨을 쉬고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할 수도 있습니다.
쥐를 떼어내려고 할 때도 발버둥 칠 수 있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쥐덫 설치 전 꼭 확인할 점
여러 가지 쥐 덫을 알아봤는데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쥐를 잡기 위해 설치한 것이지만 자칫 잘못해서 쥐 외에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 이 걸릴 경우 치명적일 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압사형 같은 것은 사람이 만질 때에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강한 스프링으로 인해서 다칠 수 있습니다.
또한 닭을 키우는 농가들도 잘못하면 닭을 잡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외부에 설치하게 되면 쥐 말고도 새 또는 다른 야생 동물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쥐덫에 걸린 쥐 어떻게 해야 할까
쥐덫에 걸린 쥐 처리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쥐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처리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요.
위에서 언급한 압사형 쥐 덫 은 대부분 죽어있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지만 그 외 덫 들은 살아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놔주거나 도망쳐버리면 집으로 다시 올 수도 있고 또 다른 곳에서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처리를 해야 합니다.
⚠️ 잡힌 쥐, 맨손 접촉은 위험
잡힌 쥐의 특징은 가만히 있지 않고 발버둥을 친다는 것입니다. 속담에도 있듯이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있습니다.
쥐는 일단 잡으면 굉장히 발버둥 치는데요.절대 절대로 맨손으로 쥐를 잡으면 안 됩니다.
쥐 덫에 있다고 손을 들이대면 무조건 물어뜯으려고 공격을 하게 되며 만약에 물리면 정말 큰일이 날 수 있습니다.

쥐에 물렸을 때 주의할 점
쥐에 물리게 되면 스피로헤타가 몸 안에 침범을 해서 일으키는 병인 쥐물림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서교증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 병은 약 2주~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게 되며 물린 자리가 부어오르고 아프기 시작합니다.
또한 몸이 떨리고 열이 날 수 있으며 살에 발진이 일어나고 림프관이 부어서 압통을 느끼게 됩니다.
드물지만 감염 위험이 보고된 사례도 있으므로, 쥐와의 직접 접촉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쥐덫에 걸린 쥐 안전한 처리
쥐덫에 걸린 쥐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끈끈이 같은 곳에 잡혀 있다면 탈출을 하지 못하게 끈끈이 판을 반으로 접어야 합니다.
그 외 우리 같은 곳에 가둬 두었다면 꺼낼 수 없기 때문에 그 상태로 해결해야 하는데요. 익사 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큰 통에 물을 받아 우리를 통째로 막대기 등을 이용해서 물속에 잠기게 담그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상태로 포획된 경우에는 직접적인 접촉이나 무리한 처리를 피하고, 상황에 따라 방역 업체나 지자체 도움을 고려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죽은 쥐 처리 방법 정리
죽은 쥐 처리는 동물 사체는 현행 폐기물 관리법 제2 조 2항에 따라서 생활폐기물로 분류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죽은 쥐 또한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다른 쓰레기와 같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별 처리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지자체 안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릴 때는 그냥 버리는 것보다 신문지 등으로 싸서 버리시면 됩니다.
유의 사항
본 글은 쥐덫 사용 및 설치, 쥐 처리 방법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실제 상황에서의 해충 제거는 환경, 지역, 위생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처리가 중요합니다.
심각한 해충 피해가 발생하거나 전문 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방역 전문가나 관련 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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