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며느리 퇴치 방법 이 궁금하신가요? 집에서 가끔 볼수 있는 데요. 생긴 것이 참 혐오스럽게 생겼습니다. 습기가 많은 곳에 서식을 하고 있는데요. 퇴치 방법 과 비슷하게 생긴 공벌레 와 차이점 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쥐며느리
쥐며느리 라는 이름은 왜 붙었을까요? 쥐 와 며느리의 합성어로 쥐를 만나게 되면 마치 며느리가 시어머니 를 만난 것처럼 꼼짝 하지 못한다고 해서 붙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쥐며느리는 위협을 받거나 적을 만나면 죽은 척을 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쥐며느리는 갑각류 인데요. 몸은 납작하고 긴 타원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크기에 따라 가슴이 6 마디 에서 7 마디로 몸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해충은 아닌데요. 그래도 집에서 발견했다면 병원균을 옮길 수도 있기 때문에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쥐며느리 특징
주로 사는 곳은 화단의 돌 밑이나 쓰레기 더미 또는 배수로 등 습한 곳에 무리를 지어서 사는데요. 주로 토양의 유기물을 분해하는 청소 동물이며 땅속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통기성을 좋게해 줍니다.
또한 식물과 낙역 등을 분해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쥐며느리는 식물의 뿌리나 새싹 등을 갉아먹기 때문에 농업에 종사하거나 집에서 키우는 식물 등에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쥐며느리 공벌레 차이점
우선 생긴 것이 혐오스럽게 생겼기 때문에 미관상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쥐며느리 와 공벌레 차이점 은 쉽게 알 수 있는데요. 건드리거나 위협을 가했을 때 몸을 둥글게 마는 것이 공벌레 이며 몸을 말지 못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쥐며느리 입니다.
쥐며느리 퇴치
쥐며느리 퇴치 하는 방법은 우선 쥐며느리는 습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이 너무 습하지 않도록 환기를 자주하고 제습기 등을 이용해서 관리를 해줍니다. 또한 쓰레기 주변, 싱크대 배수구나 화장실 배수구 등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고 배수구에 가끔씩 뜨거운물을 부어 줍니다.
주로 썩은 식물이나 잎 등을 먹기 때문에 집안에서 식물 등을 키운다면 떨어져서 썩은 잎사귀 등을 바로바로 버려줍니다.

전용 살충제
쥐며느리는 습기가 많은 틈을 좋아하는데요. 전용 살충제를 이용해서 습기가 많은 틈을 찾아서 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전용살충제를 뿌릴 때에는 다른 애완동물이 피해보지 않도록 설명서에 따라서 사용해야합니다. 직접적으로 사람을 물거나 해를 가하지는 않지만 각종 병균을 다리에 묻혀서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면 바로바로 처리를 해야 합니다.
공벌레
공벌레 또한 쥐며느리와 거의 똑같이 생겼는데요. 공벌레 또한 게나 가재 같은 갑각류에 속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서식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한번쯤 봤을텐데요. 건드리게 되면 몸을 둥글게 공처럼 몸을 말아버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공벌레 역시 주로 곰팡이 나 식물질 ,죽은 생물을 먹고 사는데요. 특히 집 주변에 숲이 있거나 나무들이 많은 곳은 공벌레가 집으로 많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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