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번개 원리 는 무엇일까요? 천둥과 번개의 순서를 아시나요? 누가 먼저 일까요? 오늘은 천둥과 번개에 대해서 자세하게 궁금증을 풀어볼까 합니다. 같이 알아보러 가볼까요?

천둥 번개
천둥 번개 원리 를 알아보기 전에 우선 하나 씩 자세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천둥번개 뜻 우선 번개는 무엇일까요? 옛날에는 천둥과 번개가 치면 하늘이 노해서 벼락을 내리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려보면 어른들이 했던 말들이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심한 욕으로 대체를 하기도 하였었죠. ‘야이 벼락맞을놈아’ 라고 혼내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벼락 맞을 놈이라는 건 그냥 죽으라는 소리 아닌가요? 또한 큰 잘못을 했을 때는 벼락 맞는다 조심해라 천벌을 받는다.
번개를 만드는 신
또는 친구들끼리 내가 하는 말이 거짓말이면 지금 벼락 맞는다고 자신 있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벼락 맞는다는 말은 예전에 비하면 거의 안 하는 듯 합니다. 이야기가 다른 데로 샜는데요.
옛날에는 그리스 신화를 보면 신들 중에서도 가장 대장인 제우스가 번개를 만든다고 믿기도 하였습니다. 번개가 번쩍일 때 큰 천둥소리가 우렁차게 울리면 무서운 대상 또는 신비로운 존재로 느꼈을 것입니다.
천둥 번개 차이
천둥 번개 의 차이 를 간단하게 정의하면 번개는 구름과 구름 사이 또는 구름과 지표면에서 생성된 매우 높은 전압차를 순간적으로 방전을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또한 천둥은 방전이 있게 되면 그 경로에 따라서 공기는 급격하게 최대 30,000 도 이상으로 가열이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팽창하면서 충격 파를 발생 시키는 소리입니다. (굉음) 천둥과 번개를 합쳐서 뇌전 현상이라고 부른답니다.
천둥 번개 원리
천둥 번개 원리 는 무엇일까요? 구름은 얼음 알갱이나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만들어진 덩어리입니다. 구름을 구성하는 물방울이 상승기류로 인해서 파열이 되면 파열된 물방울은 양으로 대전 (전기를 띠게 되는 현상) 되고 주위에 공기들은 음으로 대전 하게 됩니다.
양으로 대전 된 물방울은 보통 위로 올라가고 음의 전하(전기적 성질) 는 아래쪽에 머물게 되는데요. 이때 구름 속에 있는 + 와 – 즉 양전기와 음전기가 서로 부딪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 번개입니다.

적란운
보통 천둥과 번개를 일으키는 구름은 소나기 구름으로 불리우는 적란운 이라는 구름입니다. 적란운은 두께가 6~8 키로 정도로 두꺼운 구름이며 위 아래로 길게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적란운의 특징은 지표면이 매우 뜨거울 때 많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보통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땅이 뜨거워지면 강한 상승기류가 형성이 되는데요. 그렇게 상승된 공기는 포화, 응결 (기체가 액체로 변화는 현상) 과정을 거쳐 소나기 구름으로 발달을 하게 됩니다.
천둥 번개 거리 계산
천둥 번개 소리 는 위에서 이야기했는데요. 공기가 가열되면 부피가 폭발적으로 팽창을 하게 되는데 그 때 나는 소리가 천둥입니다. 거의 대부분 천둥은 번개와 같이 동시에 일어나는데요.
천둥 번개 순서는 번개는 빛의 속도로 그리고 천둥은 소리의 속도로 오기 때문에 번개가 치고 난 후 천둥소리가 들려오게 됩니다. 천둥소리가 들리는 범위는 보통 약 20km 정도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40km나 떨어진 곳에서도 소리가 들려올 수 있습니다.
메가 번개
또한 특이점은 우리가 알고 있는 번개는 구름 아래에 형성이 된 것이지만 구름 위에 생기는 특수한 번개도 존재한답니다. 이름은 메가 번개 인데요, 구름 위에서 1초도 안되는 시간에 나타났다가 빠른 속도로 사라지며 크기는 수십km로 일반적인 번개보다 1,000배 이상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천둥 번개 치는 이유를 알아봤는데요.
뇌우
그리고 많이 들어본 것 중에 뇌우라고 있는데요. 뇌우는 단어 풀이 그대로 번개나 천둥을 동반한 비바람을 말한답니다. 뇌우 또한 천둥과 번개를 일으키는 원인인 적란운에 의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열뢰 (주로 여름에 일어나는 뇌로 지면 부근의 습한 공기로 인해 가열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계뢰.와뢰.낙뢰
다음은 계뢰 (따뜻한 공기 밑으로 차가운 공기가 스며드는 전선 부근에서 발생하는 뇌 입니다) 그리고 와뢰 (저기압이나 태풍 등의 중심 부근에서 주위로부터 기류가 불어오게 되는데요. 그때 강한 상승기류를 일으키기 때문에 발생하는 뇌 입니다.) 또한 낙뢰도 있는데요. 낙뢰는 보통 일반적으로 우박이나 강한 비가 내릴 때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번개를 피하려면
번개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번개는 수많은 인명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식물들에게는 질소를 땅으로 돌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물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 번개가 치면 밖으로 나와야 할까요? 그와 반대로 차 안이 가장 안전합니다. 전하(전기적 성질) 는 항상 도체 표면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차 내부에는 전하가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안이 안전합니다.

천둥 번개 칠때
그러나 전하는 뾰족한 곳에 많이 존재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천둥 번개 칠 때 빌딩의 옥상이나 주택 옥상에 있는 피뢰침도 이러한 사실을 이용해서 만들어진것이랍니다. 번개가 내려치더라도 피뢰침에 맞게 되기 때문에 건물 내부의 사람들을 보호하게 된답니다. 주의 할 점은 번개가 칠 때 가로등이나 나무 밑 전봇대처럼 높고 뾰족한 모양의 구조물에서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번개를 맞으면
번개를 맞으면 살 수 있을까요? 번개를 맞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사망 할 꺼 같은데요. 의외로 정반대입니다. 가끔 뉴스나 해외 토픽을 보면 번개 맞은 사람이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번개는 보통10~100억 볼트 정도의 전위차와 10만 암페어 정도의 전류량을 지닌 전기인데요.
번개를 맞은 사람은 임상적으로 전신 화상, 의식 장애, 사지 마비, 심폐 정지가 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사망 한 것처럼 보이지만 외형에 비해서는 손상 정도가 경미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번개로 인한 사망률
특히 의식 장애 나 사지 마비, 심 정지 등은 자연적으로 회복 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폐 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정확하게 심폐 소생 술만 시행한다면 생존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사망률은 보통 20~30% 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심폐 정지가 왔을 때 심폐 소생술을 신속하게 빠른 속도로 시행하면 다른 질환 때문에 심폐 정지가 온 환자보다 생존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오늘은 천둥과 번개 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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