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증세 . 치질 원인 . 치질 증상 이 궁금하신가요? 요즘 치질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데요. 오래 앉아 있으면 치질 에 걸릴까요?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치질이 생기면 통증 을 비롯해서 생활이 불편해지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치질
치질이 생기면 부끄러워서 병원에 안 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고 병을 키운다면 나중에는 더욱더 고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치질은 무엇일까요? 치질은 항문암을 포함해서 항문의 속이나 외부 주변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질환을 통틀어서 부르는 말입니다.
의학 용어로 보면 치핵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치핵의 종류에는 내치액과 외치핵이 있는데요. 항문관 위쪽에 문제가 생기면 내치핵이며 아래쪽 정맥총이 외부로 돌출이 되면 외치핵 이라고 합니다.
치열 . 치루
직립보행을 하는 동물 . 인간을 포함해서 항문은 중력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요. 사람 뿐만이 아니라 동물들도 치질이 발생하게 됩니다. 종류를 보면 딱딱한 변을 보다가 항문이 찢어지는 것을 치열 이라고 합니다.
항문농양, 치루 는 항문샘이 병원균에 의해서 감염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강아지들이 잘 걸리는 항문낭염 또한 치루 와 같습니다. 한국인들의 약 25% ~30% 정도는 치질을 지니고 살아간다는 보고도 있는데요 특히 여성은 40~50%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질 원인
치질 원인 은 무엇일까요? 아직 까지 100%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세균 덩어리 론 된 변을 배출하는 곳이 항문인 만큼 감염에 매우 취약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입니다.
전문가들이 원인으로 보고 있는 것은 항문에 상처가 생기거나 항문에 있는 기름 막이 약해졌을 때 생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회사에서 오래 앉아있는 경우. 학교, 학원에서 오래 앉아있는 경우 에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 변비로 인해 변이 잘나오지 않아 배에 힘을 주며 변을 보는 등 이런 것들이 치질 원인 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직업병
택시 기사 , 화물차 기사, 버스 기사 등 운전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고질적으로 앓게 되는 병입니다. 그 외에도 웹툰 작가, 인터넷 방송인 , 일러스트레이터 등 여러 직업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타 치질은 임신 중인 여성에게서 많이 걸리는 데요. 임신을 하게 되면 자궁이 커지기 때문에 직장을 누르게 됩니다. 또한 월경 은 여성 호르몬 영향 때문에 변비를 일으키게 되며 치질 또한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치질 증세 . 치질 증상
치질 증세 . 치질 증상 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치핵 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치핵은 내치핵 과 외치핵이 있는데요. 보통 치질 이라고 부르는 경우 중 대부분 60~70% 가 치핵을 말하게 됩니다.
많은 치료법들이 개발되어있는데요. 치질 증세 가 심하지 않은 초기일 경우에는 보통 1박 2일 정도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3기 이상 심할 경우에는 수술 후 입원을 오래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내치핵 . 외치핵
우선 공통적인 증상은 통증이 동반 되지 않지만 항문에 붉은 피가 발생합니다. 내치핵은 덩어리가 점점 커지면서 나중에는 항문 밖으로 돌출이 되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외치핵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혈전 증으로 진행이 되면서 통증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계별 치질 증세
단계별 치질 증세 . 치핵 증상 은 다음과 같습니다. 1기는 피만 보이게 됩니다. 2기는 대변을 볼 때 항문 밖으로 무엇인가 나오는 것 같은데 다시 저절로 들어갑니다. 3기는 대변을 볼 때 항문밖으로 무엇인가 나오지만 저절로 들어가지 않아서 손으로 넣어줘야 합니다.
4기는 항문 밖으로 나온 것을 손으로 넣어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심해질 경우에는 대변볼 때 외에도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도 나올 수 있으며 앉아있다가 일어설 때에도 나올 수 있습니다.
피를 봤다면 ?
변을 보다가 피가 나왔다고 전부 치핵은 아닌데요. 치핵으로 인해 피가 날 수도 있지만 항문에 상처가 생겨서 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항문 주위에 농양이 생겨서 발생할 수도 있고 대장암일 때에도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가 나게 되면 부끄럽다고 혼자서 판단을 하지말고 꼭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열
치열은 항문이 찢어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한번쯤은 경험해보셨죠? 너무 단단한 변을 보게 되면 항문이 찢어져서 피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성 치열은 한번 피가 나더라도 이후에 식사를 잘 조절하고 약을 먹거나 연고 등을 발라주면 금방 괜찮아집니다.
그러나 항문 조직이 섬유화 되거나 원래부터 항문이 좁은 경우에는 만성 치열로 발전할 수 있으며 심하면 항문 궤양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현상이 발생하면 꼭 항문 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루
다음은 치루 인데요. 저도 치루에 걸려 몇 일 입원해 있으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항문에 난 상처로 감염이 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결핵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고 크론병이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루 증상 은 처음에는 항문 주위에 뾰로지. 혹 같은 것이 생기며 만지면 통증이 있습니다.
항문이 2개 될 수 있다고 ?
고름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더라도 약 65% 는 치루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심해지면 괄약근 에도 감염이 될수있습니다.
더 심해지면 성기까지 타고 올라갈 수 있으며 고름 주머니가 터져서 항문이 2개 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최대한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저 또한 오래 되었지만 하반신 마취를 하고 수술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입원 기간도 무척 길었습니다.
치질 예방법
치질 예방법 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변은 3분 이내로 보는것이 가장좋으며 10분이상 장시간 보는것은 좋지않습니다. * 변을 볼때 책이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장시간 앉아있지 않아야 하는데요. 한시간에 몇분씩이라도 일어나서 걷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이 항문의 압력을 낮춰줄수 있습니다. * 물을 적당히 마셔야 하는데요. 수분이 모자라면 변이 딱딱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케겔 운동
* 평소에 꾸준하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케겔운동 을 해주면 항문 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충분한 섬유질을 보충하고 과식 과 맵고 짠 음식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설사나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해줍니다.
* 시간이 되면 매일 5분 정도 좌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비데를 사용할 경우 수압이 너무 쎄면 괄약근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 배변을 하고 난 후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휴지로 항문을 너무 세게 닦지 말아야 합니다.
유의 사항
건강 . 의학 에 관련된 글들은 여러 자료를 수집하여 최대한 읽기 쉽게 정리한 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내용 중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는 개인마다 견해가 다르고 건강 상태 와 신체 조건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꼭 크로스 체크를 해야 합니다.
질환이 의심이 될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 시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선택과 판단에 따른 결과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 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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