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뜻 BRT 뜻 을 아시나요? 요즘 뉴스에 엄청 많이 나오는데요. 무엇이길래 이렇게 떠들 썩 할까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로 알려진 GTX 요금 과 GTX 노선 을 알아보겠습니다. 간선급행버스체계 인 BRT 를 쉽고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GTX 뜻
GTX 뜻 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로 수도권의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사업을 이야기합니다. 쉽게 말해 수도권의 외곽 지역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해 주는 건데요. 현재 GTX A노선 , B노선 ,C 노선이 건설 중에 있으며 앞으로의 계획은 D,E,F,G,H노선까지 확대하여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건설중인 GTX A 노선은 파주운정~ 평택지제 이며 부분개통되어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GTX B 노선은 인천대입구 ~마석 GTX C 노선은 동두천~덕정~수원~ 아산 입니다.

*사진 출처 나무위키 *
수도권 광역급행열차 GTX
수도권 광역급행열차 인 GTX 는 일반 지하철과 무엇이 다를까요? 지하철은 지하 20m 내외에 건설이 되는데요. 속도 또한 시속 30~40km정도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GTX 는 지하 40~50m 정도 까지 내려가 노선을 직선화 시켜 설치를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도 또한 시속 100km 이상 이며 최고 시속은 200km까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경기도 등 외곽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GTX 요금
GTX 요금 은 얼마일까요? 운임 요금은 기본 요금은 3,200원이며 (기본운임 1,550원 + 별도운임 1,650 ) 거리 요금은 5km를 갈 때마다 250원 으로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할인도 해주는데요. 어린이는 50% , 청소년은 10% , 노인은 30% 할입니다. 노인 요금은 주말에는 10% 할인입니다. 장애인 은 50% , 유공자 50% 할인입니다.
GTX 문제점
GTX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은데요. GTX역이 생기면서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것이 더욱 심해질꺼라는 분석입니다. GTX가 건설이 되면 수도권의 교통 망이 더욱 좋아지는데요. 만약 지금 계획대로 모두 개통이 되면 GTX 역이 없는 곳과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됩니다.
또한 현재 지방 균형 발전 과는 반대로 수도권을 오히려 계속 팽창 시키는 정책이며 지방 소멸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BRT 뜻
BRT 뜻 은 무엇일까요? BRT 는 간선급행버스체계를 이야기 하는데요. 쉽게 이야기해서 도시의 외곽을 이어주고 있는 주요 도로에 급행버스가 운행되는 시스템입니다. 버스중앙차로제를 공식문건 에서는 바로 BRT 간선급행버스체계 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철도에 비해서 수송량은 매우 적은데요. 대신 지하철 건설비의 약 10/1 정도로 저렴합니다. 그러나 효과는 경전철 수준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외국 등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BRT 는 언제부터 ?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서울 천호대로에 처음으로 설치되었으며 그 후 2004년 당시 이명박 서울 시장이 추진하며 본격적으로 서울시에 도입이 되었습니다. 그 후 점차적으로 확대되었으며 동탄신도시 , 구리, 남양주, 하남, 고양, 평택 등에 구축하였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는 2008년 광주에 개통이 되었으며 2011년 대전, 2013년 세종에는 한국 최초의 고규격인 BRT 바로타 가 개통하였습니다. BRT의 특징은 자가용을 포함해서 일반 차량의 영향을 받지 않고 버스의 빠른 통행과 정시성을 보장할 수 있는 버스 전용차로가 핵심입니다.
BRT 종류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현재 서울에서 하고 있는 버스중앙차로제입니다. 그밖에 외국에서 노면 전차로 많이 사용 되고 있는 측면 양방향 전용차로가 있습니다. 해외 선진국에서는 공공 공간과의 유기적 연결을 중시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그 외에도 도로 가장자리 차로를 버스 전용 도로로 할당하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제가 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 전용 지구 와 전용 도로 건설 방식이 있습니다.
BRT 장점
BRT 장점을 알아볼까요? 우선 초기 투자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특징이며 일반 버스 수준의 교통량을 처리하는게 가능합니다. 또한 공사 기간이 짧으며 기존의 버스를 바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도 효과적입니다.
경 전철에 비해서도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으며 장거리일수록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확장성이 좋아서 노선을 변경하기에도 좋으며 여러 노선망을 구축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또한 지하철 처럼 지하에 있거나 고가 에 위치 에 있지 않기 때문에 이용 승객들의 입장에서는 접근성이 좋은 것이 장점입니다.
BRT 단점
BRT 단점 은 무엇일까요? 우선 지하철은 제외하더라도 노면전차와 비교해도 수송량이 한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명 내외이며 2중굴절버스라도 200명을 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버스를 투입하면 교통 신호 체계로 인해서 평균 속도가 느려지며 운행 횟수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면전차에 비하면 많은 수의 직원과 버스가 있어야 하는데요. 우리나라 처럼 인건비가 비싼 선진국 등에서는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유지 보수 비용
버스는 저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장 등 유지 보수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선진국 등에서는 처음 투자 계획과 달리 운영 비용이 과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다시 경전철이나 노면전차로 대체하는 도시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변 개발 효과
기타 부동산 측면에서 개발 효과를 보면 당연히 지하철보다 버스는 선호도가 낮기 때문에 주변 지역의 부동산 상승 효과는 매우 낮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BRT 노선이 지나는 곳에 사는 주민이나 주위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은 지하철이나 트램 등에 비해서 투자를 꺼려 하는게 사실입니다.
지하철 역 등은 한번 생기면 거의 없어지지 않지만 BRT 노선은 여러가지 정책 및 운영이나 사업성에 따라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담보하기 힘든 측면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정성 . 환경오염
그 외에도 단점도 많은데요. 철로를 다니는 교통 수단에 비해서 안정성이 낮은 것도 사실입니다. 궤도를 달리는 교통 수단은 규정속도만 잘 지키면 탈선의 위험이 거의 없는 반면에 버스는 돌발상황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갈수록 친환경적 버스로 대체는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지하철이나 경 전철 , 노면전차 와 비교를 하면 대기 오염 면에서도 비교할 수준이 못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리 전기나 수소 버스 등으로 바꾼다고는 하지만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그리고 도로 포장 등에서 발생하는 중금속이나 먼지 등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KTX .ITX . SRT 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 ★
